전체 글
- 구담봉 2021.01.14
- 개인전 2020.12.20
- 상생 2020.06.08
- 고귀함을 찾아서 2020.06.08
- 무흘구곡 - 제7곡 만월담 2020.01.03
구담봉
2021. 1. 14. 10:15
개인전
2020. 12. 20. 06:40
상생
2020. 6. 8. 10:31
고귀함을 찾아서
2020. 6. 8. 10:24
무흘구곡 - 제7곡 만월담
2020. 1. 3. 17:35
자연스럽다는 것은 그 대상이 부자연스럽지 않은 것, 곧 처음 볼지라도 낯설지 않고 편안하다는 의미이다. 산수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이러한 편안함을 전재로 한다. 산천을 마주할 때의 편안함은 현대인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자연을 찾게 하고, 또 화가로 하여금 산수를 화폭에 담아내는 것을 갈망하게 한다. 이 작품은 이형사신의 사실정신에 입각하여 기운생동에 초점을 두고 실경을 새롭게 표현함으로써 그러한 갈망을 담아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