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살 빼기 - 1
- 오른쪽 다리는 뒤로 펴고 왼쪽다리는 앞쪽으로 구부리고 섭니다.
- 양손에 아령을 쥐고 팔은 구부려서 몸통에 가볍게 닿게 합니다 .
- 오른 팔, 왼 팔을 번갈아 가며 앞 뒤로 90도가 되게 천천히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
다리 위치를 바꾸고 같은 동작을 20회 이상 반복합니다 .



전신 살빼기 체조 2.
- 양다리를 넓게 벌리고 서서 양팔을 활짝 편다 .
-
상체를 옆으로 구부려 오른손이 최대한 아래로 향해

왼쪽 발목 위치까지 오도록 하고.
왼손은 하늘로 향하도록 한다 .
-
고개는 왼팔을 볼 수 있게 왼쪽으로 향한다 .
-
팔 위치를 바꿔가며 20회 이상 반복한다 .



전신 살빼기 체조 3.
- 위를 보고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팔은 허리를 받힌다 .
-
허리를 양손으로 받쳐 몸을 지탱하고, 천천 엉덩이를 올려

ㄷ자 형의 몸을 만든다 .
-
무릎을 펴고 발끝이 가능하면 멀리 가도록 한다.

이 때, 발끝을 바닥에 대고 손은 발목을 잡는다 .
-
자연스럽게 호흡하면서 1~2분간 그대로 있다가,

천천히 처음으로 돌아가서 반복한다.
-
무리하지 않고 10회 정도 반복한다 .

* 허리 살빼기 스트래칭



허리 살빼기 체조 1 .
- 팔을 깍지를 껴서 위로 들고 상체를 좌우로 굽히는데,

굽힌 상태에서 약5초간 유지한다.
-
양팔을 자연스럽게 몸통에 붙이고 허리만 좌우로 구부린다 .
-
좌우 각각 20회 이상 반복한다 .



허리 살빼기 체조 2 .
- 바닥에 옆으로 누워 팔은 깍지를 끼고 누워있는

반대 방향으로 상체를 든다 .
-
상체를 든 상태에서 약 5초간 유지한다 .
-
좌우 각각 20회 이상 반복한다 .



허리 살빼기 체조 3 .
- 의자 끝에 앉아 머리를 뒤로 하고, 손을 깍지끼고

다리는 어깨 폭 만큼 벌린다.
-
등을 쭉 편 다음 상체를 오른쪽 왼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비튼다 .
-
허리에 힘을 주지 말고 배 아래에 힘을 준다 .
-
좌우 각각 20회 이상 반복한다 .

* 간단 스트레칭: 뱃살 빼기



뱃살빼기 체조 1.
- 허리를 펴고 의자에 앉습니다 .
-
양손은 의자 옆 쪽을 잡고, 발은 바닥에 붙입니다 .
-
배에 힘을 주면서 양다리를 붙인 상태로 가슴까지 들어올립니다 .
-
허리가 구부려지거나 몸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20번 이상 반복합니다.



뱃살빼기 체조 2.
- 바닥에 앉아 무릎을 세워 어깨 폭보다 약간 넓게 벌립니다 .
-
손으로 무릎을 잡고 배에 힘을 주며 상체를 뒤로 젖히고

5초간 유지하다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
- 10
회 이상 반복합니다 .



뱃살빼기 체조 3 .
- 위를 보고 바닥에 누워 다리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리고

무릎을 굽혀 세웁니다. .
-
배에 힘을 주고 양손으로 머리를 잡고 천천히  무릎 쪽으로

상체를 들어 올립니다 .
-
허리반동으로 일어나거나 어깨에  힘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
- 20
번 이상 반복합니다 .



뱃살빼기 체조 4 .
- 바닥에 누워 양팔은 넓게 벌립니다 .
-
다리를 바닥과 90도 각도로 들어 올린 후 좌우로 내리는데,

내릴 때는 완전히 바닥에 붙이지 않습니다 .
-
좌우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



뱃살빼기 체조 5 .
- 바닥에 누워 양쪽다리를 직각으로 들어 올립니다 .
-
다시 다리를 내리는데 바닥에 붙지 않게 해서 .
5초간 유지하다가, 바로 직각으로 세운다 .
- 10
회 이상 반복합니다. .

* 간단 스트레칭: 팔 살 빼기



팔 살빼기 체조 1.
- 양반 다리를 하고 앉아 오른쪽 팔꿈치를 위로 세우고.
손가락 끝이 척추에 닿도록 한다 .
-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고 약5초간

그 자세를 유지한다 .
-
좌우 20회 정도 반복한다 .



팔 살빼기 체조 2.
- 양반 다리를 하고 앉아 아령 2개를 양손에 진 채,

양쪽 팔꿈치를 몸과 직각으로 세우고 .
양팔을 안쪽으로 굽혀 든다. .
-
팔꿈치가 어깨 높이 정도로 오게 하고 팔은 수직을 이루게 하는데,

팔꿈치의 위치와 각도를 유지하면서 팔을

몸의 앞으로 이동시킨다.

- 30회 이상 반복한다.



팔 살빼기 체조 3.
- 팔을 양 옆으로 쭉 펴고 선 후, 큰 원을

그리는 것처럼 팔을 돌린다 .
-
안쪽과 바깥쪽 각각 20회씩 돌린다.



팔 살빼기 체조 4.
- 아령 2개를 양손에 쥐고 상체와 다리가

직각이 되도록 몸을 구부린다 .
-
팔꿈치는 옆구리에 바짝 붙이고 어깨보다

조금 위로 향하여 올린다.
-
옆구리에 붙였던 팔꿈치를 등뒤로 쭉 뻗었다가.
다시 붙이고 하는 동작을 10 회 정도 반복하는데 .
팔꿈치를 뻗을 때 숨을 들이쉬고 다시 붙일 때 내 쉰다 .

* 간단 스트레칭: 허벅지 살빼기



허벅지 살빼기 체조 1 .
- 다리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려 서고 양손

머리 뒤로 깍지를 낀다.
-
가슴을 펴고 숨을 들이 쉬면서 무릎을 천천히

굽혀 앉았다가 숨을 내 쉬면서 일어선다.
-
이 때, 양 발을 수평으로 나란히 놓고

뒤꿈치가 들리지 않도록 한다 .
- 20
회 이상 반복!



허벅지 살빼기 체조 2.
- 앉아서 두 손을 뒤에 대고 두 다리를 붙인 다음 .
무릎을 최대한 가슴까지 끌어올린다 .
그 다음 오른쪽으로 무릎을 돌린 후 다리를 곧게 편다 .
완전히 발끝까지 쭉 편 후 다시 원래의 자세로 돌아간다.
이때, 무릎과 허벅지가 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 .
-
반대 방향으로 같은 동작을 각각 5회 이상 반복한다 .



허벅지 살빼기 체조 3.
- 바닥에 옆으로 누워 팔꿈치로 몸을 지탱하면서 .
위에 놓인 다리를 직각 정도로 위로 최대한 쭉 올린다 .
-
이제 올린 다리를 내린 후 앞으로 차듯이 내민다.

반대 방향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
각각 10회 이상 반복한다. .



허벅지 살빼기 체조 4.
- 앉아서 두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발바닥을

맞붙인 다음 손은 발을 잡는다.
-
모아진 발을 최대한 몸으로 끌어 당긴 후

가슴을 천천히 최대한 아래로 굽힌다 .
- 10
회 이상 반복한다 .

* 간단 스트레칭: 종아리 살빼기



종아리 살빼기 체조 1.
종아리살은 여자라면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위죠?
-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아 발끝을 올렸다 내렸다 합니다.
- 10
회 이상 반복합니다 .



종아리 살빼기 체조 2 .
- 누워서 두 다리를 몸통과 직각이 되도록 들어 위로

올린 상태에서 자전거 타는 동작을 합니다. .
-
속도는 빠를수록 좋으며, 횟수를 정하기 보다는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 2~3
분 동안 30번 정도 반복합니다 .
- 10
회 이상 반복합니다 .



종아리 살빼기 체조 3.
- 서서 한쪽 다리를 몸과 직각이 되게 올리고 그 다리의

발등을 곧게 쭉 뻗은 다음 발목을 돌립니다.
-
양 발을 각각 10회 이상씩 반복합니다 .



종아리 살빼기 체조 4 .
- 어느 정도 높이가 있는 곳에서 발 뒤꿈치가 삐어져

나오게 선 다음, .
허벅지에 힘을 주고 발꿈치를 천천히 최대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
-
손은 허리에 붙이거나 힘들면 벽에 살짝 댑니다.
- 10
회 이상 반복합니다. .


* 간단 스트레칭: 등살빼기



등살 빼기 - 1 .
- 엎드린 자세에서 팔은 위로 뻗고 있는다 .
-
발끝을 바닥에서 들어올리는 동시에 팔도 위로 들어올린다 .
-
그 자세로 5~10초간 유지한다. 20회 이상 반복한다 .



등 살빼기 체조 2.
- 상체와 다리가 직각이 되도록 몸을 구부린 후,

아령 2개를 양손에 쥐고 아래로 편다 .
-
팔을 들어올리는데, 팔꿈치가 옆구리에 붙도록 한다 .
- 5
초간 이 자세를 유지한다.

* 간단 스트레칭: 엉덩이 살빼기



엉덩이 살빼기 체조 1 .
- 팔과 무릎을 바닥에 닿게 하고 엎드린 자세를 취한 다음.
한쪽 다리를 차는 것처럼 힘차게 뒤로 뻗어준다.
-
반대 다리도 같은 동작을 해 준다.
-
각각 20회씩 반복한다.



엉덩이 살빼기 체조 2 .
- 양팔은 가볍게 허리에 대고 다리를 앞뒤로 크게 벌리고 선다 .
-
앞쪽으로 내민 다리의 무릎을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굽혀

무게 중심을 싣고 뒤쪽 다리는.
-
무릎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허리를 깊숙이 내린다.
-
상체를 쭉 편 상태를 유지하고 굽힌 다리의 발끝이 무릎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한다.
-
좌우 각각 20 회씩 반복한다. .



엉덩이 살빼기 체조 3.
- 누워서 무릎을 세운다.

엉덩이와 배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위로 살짝 들어올린다 .
-
이 자세로 5초간 유지하다가 천천히 몸을 내린다.
- 20
회 이상 반복한다.



엉덩이 살빼기 체조 4.
- 의자를 몸 옆에 갖다 놓고 한쪽 손을 가볍게 얹는다.
-
반대쪽 다리를 바닥과 90도 각도로 들어 올려

앞 옆으로 크게 흔든다.
-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하고 들어 올린

다리는 발등을 쭉 펴준다.

          

출처 : 서예세상
글쓴이 : 芝香 원글보기
메모 :

우리만의 소리   

1. 고드름 낙수 소리
    2. 얼음장 밑으로 물 흐르는 소리
        3. 동굴 낙수 소리
              4. 여름 폭포 소리
                       5. 몽돌 파도에 휩쓸리는 소리
                             6. 대나무 부딪히는 소리
                                   7. 천둥 소리
                                       8. 장마 비바람 소리
                                          9. 우박 떨어지는 소리
                                              10. 가시연꽃밭의 폭우 소리

 11. 불어난 계곡물 쏟아져내리는 소리
       
12. 벼이삭 부딪히는 소리
               13. 낙엽 지는 소리
                       14. 싸리비로 낙엽 쓰는 소리
                             15. 낙엽 밟는 소리
                                  16. 바람에 낙엽 구르는 소리
                                        17. 억새 부딪히는 소리
                                             18. 갈대 부딪히는 소리
                                                  19. 눈보라 소리
                                                        20. 설피 신고 눈 밟는 소리
 21. 겨울 얼음장 깨지는 소리

  22. 할아버지 잔기침 소리
     23. 달집 태우는 소리
       24. 논두렁 태우는 소리
          25. 소울음 소리
           26. 소여물 먹는 소리
              27. 가마솥 끓는 소리
                28. 우시장 소울음 소리
                  29. 모내기하는 소리
                     30. 밭가는 소리

31. 장닭 우는 소리
  32. 산나물 캐는 소리
    33. 베틀짜는 소리
      34. 시골장터 소리
        35. 족타기로 벼 터는 소리 
          36. 탈곡기로 탈곡하는 소리
            37. 키질하는 소리
              38. 콩도리깨질 소리
                39. 콩깍지 타는 소리
                  40. 멧돌 가는 소리
41. 절구 찧는 소리
   42. 떡치는 소리
     43. 어시장 경매 소리
        44. 오징어 물 뿜는 소리
           45. 숭어잡이 소리
              46. 재첩 캐는 소리
                47. 꼬막 잡는 소리
                  48. 해녀 숨비 소리
                    49. 연평도 풍어제 소리

                  50. 에밀레 종소리

51. 보신각 종소리
       52. 가을 바람에 풍경 우는 소리
          53. 법고 소리
                        54. 목어 소리
                                 55. 운판 소리
                                          56. 범종 소리
                                                      57. 성당 종소리

                                    58. 학교종 소리
                                                59. 풍금 소리
                                                        60. 아이들 전통놀이 소리

                           61. 가을 운동회 소리
                                   62. 대장간 소리
                                        63. 참숯 익는 소리
                                               64. 노젓는 소리
                               65. 개울가 빨래 소리
                          66. 염전 수차 소리
                       67. 통방아 소리
                    68. 물레방아 소리
69. 디딜방아 소리
   70. 다듬이질 소리
     71. 마지막 비둘기호 정선선

        72. 괭이갈매기 우는 소리
            73. 가창 군무 소리
              74. 둥지 떠난 새끼 제비들의 소리
                         75. 딱따구리 나무구멍 파는 소리
76. 보리밭 종달새 우는 소리
   77. 백로 새끼 키우는 소리
     78. 소쩍새 우는 소리
       79. 둥지 떠난 꾀꼬리 새끼 어미찾는 소리
         80. 큰유리새 새끼 키우는 소리
           81. 삼광조 새끼 키우는 소리
             82. 붉은배새매 새끼 키우는 소리
               83. 파랑새 새끼 키우는 소리
                 84. 겨울 들판 두루미 구애하는 소리

               85. 참매미 우는 소리
             86. 쓰릅매미 우는 소리
            87. 애매미 짝 찾는 소리
          88. 왕소똥구리 경단 굴리는 소리
        89. 토종벌 일하는 소리
      90. 귀뚜라미 짝 찾는 소리
   

 91. 여치 우는 소리

92. 방울벌레 노래소리
           93. 베짱이 우는 소리
                    94. 긴꼬리 우는 소리
                 95. 누에 뽕잎 갉아먹는 소리
             96. 개구리 울음 소리
          97. 두꺼비 우는 소리
       98. 맹꽁이 울음 소리
     99. 섬진강 동자개 우는 소리
100. 남대천 연어 돌아오는 소

 


 

친구랑 단풍구경도 할겸 가창으로 산국을 채취하러갔다..

차를 몰고 깊은 산골로 들어가니 예쁜 단풍들과 시원한 가을바람 너무 넘 좋았다

싸가지고 온 깁밥과 컵라면 또 따스한 가을 햇살과 가을바람과 푸른가을 하늘과 바람에 살랑이는 예쁜 단풍들과 함께  

맛있게 점심을 먹고 산 언덕으로 피어 있는 국화가 너무 예쁘 따기가 미안했다.

친구 랑 이곳저곳 다니면서 제법 많이 땄다 친구는 차 만드는데 취미가 없다며 나를 다 주네..ㅋㅋ 고맙구로..

가지고 온 국화는 다시 한번 더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 하면서 다듬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두어번 정도 씻어 소쿠리에 건저 물기를 빠지게 했다

 

큰남비에 아껴쓰는 죽염을 넣고 팔팔끓인다..소금은 간간할정도로

 

팔팔끓으면 국화를 넣고 데친다 시간은 1~2분이내 데친다

 

그리고 재빨리 찬물에 여러번 헹군다

 

 

 

 

 

소쿠리에 건져서 물기가 어느정도 빠지면 깨끗한 종이위에 올려 말린다

밑에는 여러겹의신문을 깔고 위에는 부엌티슈를 깔아도 좋습니다.

(나는 화선지를 전지로 2장 사용)

 

그리고 그늘에서 2~3일 말린다

 

 

그 다음에 한잔에 6~7송이 정도의 꽃을 사용하여 차를 우려마신다

 

국화차의 효능

- 머리가 맑아지고 건망증과 기억력 감퇴 예방.

- 눈이 침침하여 미열이 있을때 달여마시면 효과적.

- 신경을 많이 써 항상 머리가 무거운 정신 근로자, 학생, 눈을 혹사하는 사람이거나 두통
이 있는 분에게 특히 권할만함.

- 기침, 신경통 등에도 유용하고 피부를 아름답게하는 성분과 풍열을 없애고 해독작용을 함. 

은은한 국화향과 찻잔안에서 이쁘게 펴지는 국화꽃이 마음을 편안하게 한답니다.

많이 드시지 마시고 하루 한두잔이 딱 좋은거 같아요.

鼯鼠五能(오서오능)

 

여러 가지를 조금씩 잘하는 것은 한 가지에 집중하느니만 못하다.

날다람쥐는 다섯 가지 재주가 있어도 기술을 이루지는 못한다.


“顔氏家訓(안씨가훈)에 인용된 말이다. 공영달은 이렇게 풀이한다.

 

“날 줄 알지만 지붕은 못 넘고, 나무를 올라도 타넘지는 못한다. 

수영은 해도 골짜기는 못 건너고 굴을 파지만 제 몸은 못 감춘다.

달릴 줄 알아도 사람을 앞지를 수는 없다.

 

오서오능 즉 날다람쥐의 다섯 가지는 이것저것 하기는 해도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쓰는 말이다. 팔방미인과

비슷하다.

螻蛄才(누고재)란 말도 쓴다. 누고는 땅강아지다.

땅강아지도 날다람쥐의 다섯 가지 재주를 갖추었다. 제법 날줄도

알고 타오르기도 하며 건너가고 땅을 파고 달려가는 재주가 있다.

그런데 요놈도 다 시원찮다. 재주를 갖추었으나 미숙한 상태를

가리킬 때 쓴다.

“ 말을 많이 하지 말라. 말이 많으면 낭패가 많다.

일을 많이 버러지 말라. 일이 많으면 근심이 많다.“ 공자가어에 나온다.

 

이런 말도 했다. “잘 달리는 놈은 날개를 뺏고 잘 나는 것은 발가락을

줄이며, 뿔이 있는 녀석은 윗니가 없고 뒷다리가 강한 것은 앞발이 없다.

하늘의 도리는 사물로 하여금 겸하게 하는 법이 없다.

 

 “발이 네 개인 짐승에게는 날개가 없다. 새는 날개가 달린 대신 발이

두 개요, 발가락이 세 개다. 소는 윗니가 없다. 토끼는 앞발이 시원찮다.

발 네 개에 날개까지 달리고 뿔에다 윗니까지 갖춘 동물은 세상에 없다.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게 없다. 모두들 선망하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하지만

다재다능도 전공이 있어야지 오지랖만 넓어 이것저것

집적대면 마침내 큰일은 이룰 수 가 없다.

두루춘풍으로 못하는 게 없어 하는 소리를 듣는 것은 무능하다는 말과 같다.

이것저것 잘하는 팔방미인보다 한 분야를 제대로 하는 역량이 더 나은

대접을 받는 시대다.

 

大道無門 이라 했다. 한 문으로 들어가 깊이 파면 모든 문이 열린다.

공연히 여기저기 기웃대기만 해서는 끝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균형 잡힌 안목으로 핵심역량을 길러야 한다.

깊게 파야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우물을 얻는다.

바야흐로 전문가 시대란 말씀

글 : 정민의(한양대 교수. 고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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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剋(상극)인 식품23가지

 

1) 쇠고기와 버터
쇠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고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버터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쇠고기에 버터를 첨가해 굽는다면 콜레스테롤의 급증을 막을 수 없다.
2) 라면과 콜라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결핍을 가지고 온다.
3) 홍차와 꿀
홍차성분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는 나틴산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 하면 안된다.
4) 게와 감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탄닌성분이 들어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5) 간과 감
간은 양질의 단백지가 비타민, 칼슘, 철이 아주 많으나 감이 가지고 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탄닌성분은 철분의 결합을 방해하고 탄닌과 철분이 결합하면 탄닌산철이 되는데 이것은 녹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영양에 좋지 않다.
6) 도토리와 감
도토리묵의 주성분은 녹말이지만 탄닌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감에도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을 가지고 있는데 둘을 같이 먹을 경우 변비가 심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탄닌과 결합해서 소화흡수를 방해한다.
7) 문어와 고사리
문어는 질겨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고사리도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재료이므로 문어와 고사리는 같이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8) 선지와 홍차
선지는 철분이 많아 빈혈증 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홍차와 같이 마시게 되면 홍차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을 만들어 철분 이용도를 반으로 감하게 한다.
9) 시금치와 근대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데 이 옥살산은 수산석회가 되어 결석을 만든다. 그리고 근대에는 수산이 많이 들어있어 시금치와 함께 먹으면 옥살산 덕분에 신석증이나 담석증이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10) 우유와 설탕
우유에는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쉽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11) 오이와 무
오이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 하면 아르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오고 이 효소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무와 섞으면 무의 비타민 C는 파괴될 것이다.
12) 장어와 복숭아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설사를 일으킨다.
13) 조개와 옥수수
조개류는 단백질과 당질은 풍부하지만 부패 되기 쉽고 산란기에는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만들어서 소화가 어렵다. 그리고 옥수수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에 큰 지장이 생긴다.
14) 콩과 치스
치즈에는 칼슘이 많고, 콩에는 칼슘보다는 인산이 많은데 둘을 함께 먹으면 인산칼륨이 생성되어 몸 밖으로 빠져 나가 버린다.
15) 토마도와 설탕
설탕이 인체 내에서 분해 이용되려면 비타민 B1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은 설탕의 대사에 쓰이다 보니 비타민 B1의 손실이 뒤따른다.
16) 비타민과 차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약물 고유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기 쉽다.
17) 시금치와 두부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들어있고 두부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 이 옥살산과 칼슘이 결합하면 불용성의 수산__T슘이 생성되므로 인체의 __T슘섭취가 줄어들어 결설증을 유발한다.
18) 카레와 와인
카레의 매운맛이 와인 속에 잠재되어있는 알코올성분을 깨워 입안이 타는 듯한 느낌을 준다
19) 초코렛과 우유
우유의 유지방과 초콜릿의 유지방이 결합하면 성인병 유발
20) 도라지와 돼지고기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뿌리채소이고 돼지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 있다.
21) 쇠고기와 고구마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시 필요한 위산 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해를 준다.
22) 치즈와 땅콩
치즈와 땅콩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성인병을 유발하기 쉽고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어 버린다.

23) 바지락 과 우엉
우엉에 있는 섬유질이 바지락과 만나면 철분 흡수율이 떨어진다. 대신 철분 흡수는 칼슘이 도와주니 조개류는 우유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출처 : 서예세상
글쓴이 : 천진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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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대 명절의 하나인 음력 8월 15일.
 
중추절(中秋節)·가배(嘉俳)·가위·한가위라고도 한다. 

 

 한해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이므로 명절 중에서 가장 풍성한 때이다.

 

유래는 고대사회의 풍농제에서 기원했으며 일종의 추수감사절에 해당한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유리왕(儒理王) 때 6부(六部)의 여자들을 둘로 편을 나누어 두 왕녀가 여자들을 거느리고 7월 기망

 

부터 매일 뜰에 모여 밤늦도록 베를 짜게 했다.

 

8월 보름이 되면 그동안의 성적을 가려 진 편에서 술과 음식을 장만하여 이긴 편에게 대접했다.

 

이때 〈회소곡 會蘇曲〉이라는 노래와 춤을 추며 놀았는데 이를 '가'라고 불렀다.

 

고려시대에도 추석명절을 쇠었으며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국가적으로 선대 왕에게 추석제(秋夕祭)를 지낸 기록이 있다.

 

1518년(중종 13)에는 설·단오와 함께 3대 명절로 정해지기도 했다.
추석날 아침에는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가서 여름비에 무너진 무덤 보수와 벌초를 한다.

 

조상 상에 바치는 제물은 햇곡으로 준비하여 먼저 조상에게 선보이며 1년 농사의 고마움을 조상에게 전한다.

 

성주·터주·조상단지 같은 집안신들도 햇곡식으로 천신(薦新)하며 추석치성을 올린다.

 

추석에는 정월 대보름보다는 작지만 풍성한 민속놀이도 행해졌다. 씨름·소놀이·거북놀이·줄다리기 등을 즐긴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제주도 풍속에는 조리희(照里戱)라 부르는 줄다리기, 그네, 닭잡는 놀이인 포계지희(捕鷄之戱) 같은 놀

 

이가 있다. 수확철이라 다양한 음식이 선보이며 추절시식(秋節時食)이라 하여 햅쌀로 술을 빚고 송편을 만들며 무나 호박을 넣은

 

시루떡도 만든다. 찹쌀가루를 쪄서 찧어 떡을 만들고 콩가루나 깨를 묻힌 인병(引餠), 찹쌀가루를 쪄서 꿀을 섞어 계란처럼 만든

 

율단자(栗團子)도 만들어 먹었다. 또 반보기의 풍습도 있었는데, 반보기란 시집간 여자가 친정에 가기 어려워, 친정부모가 추석 전

 

후로 사람을 보내 만날 장소·시간을 약속하여 시집과 친정 중간쯤에서 만나는 것이다. 지금은 이 풍습이 없어졌지만 추석 뒤에 음

 

식을 장만하여 친정에 가서 놀다 오게 한다. 추석은 지금까지도 우리 민족의 고유한 명절로 자리잡고 있어, 추석이 되면 많은 사람

 

이 고향을 찾아간다. 북한에서는 추석을 쇠지 않았으나 1980년대 후반부터 공휴일로 정했다.

 

 하춘화-영암 아리랑

 

                                  달~이뜬다~
                                  달~이뜬다~

                                  영암 거을이~둥근~달이뜬다~.
                                  달이 뜬다 달이뜬다

                                  둥근 둥근 달이뜬다

                                  월출산 천황봉에

                                  보름달이뜬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데헤야 어서와 대헤야

                                  달을보는 아리랑

                                  님을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심화찾아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 대해야 어솨야 데해야

                                  달을 보는 아리랑 님을 보는 아리랑

                               

 

 


출처 : 운해한국화회
글쓴이 : 혜당(임순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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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 Beethoven Piano Sonata Op.10 Nr.3 1악장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1.상량문 이란?

  내용에 따라 창건상량문, 중수상량문, 중건상량문 등으로 나뉜다. 원래 상량대에 간략하게 붓글씨로 썼지만 궁실, 관아, 학교, 사원 등에서는 써야 할 내용이 많아 따로 상량문을 써서 상량대에 홈을 파고 넣어 두었다. 종이 대신 비단에 적기도 하며 대나무나 나무·구리 통 등에 넣는데 통의 위아래에는 다음 중수 때 보태 쓰라는 의미로 패물이나 부적을 함께 넣었다. 일반 집에서는 장혀 배바닥에 먹글씨로 써서 마루에서 올려다 볼 수 있게 하지만 공공건물에서는 마루도리 배바닥 이나 받침장혀의 등덜미에 써서 결구(結構)하면 가려져 보이지 않게 하였다.

공공건물에서는 조영(造營) 사실과 집지은 뒤 좋은 일이 있기를 비는 찬문(讚文), 공역에 관계한 사람들의 이름과 글을 쓴 시기를 적어 둔다. 일반 집에서는 집의 좌향과 개기(開基), 입주, 상량 날짜와 시각을 한 줄로 내려 쓰고 그 아래 두 줄로 기원 내용을 적는다. 때로는 집주인의 방명(芳名)을 적어 두기도 하였다. 선비들은 자신의 문집에 자기가 지은 상량문이나 당대 명문장의 상량문을 싣기도 하였다. 상량을 올리는 날에는 성대한 상량고사를 지냈으며 이를 상량식이라고도 하였다.

마룻대는 건물의 중심이며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재목도 가장 좋은 것을 사용한다.

또 마룻대를 올릴 때는 떡·술·돼지머리·북어·백지 등을 마련하여 주인·목수·토역꾼 등이 새로 짓는 건물에 재난이 없도록 지신(地神)과 택신(宅神)에게 제사지내고, 상량문을 써서 올려놓은 다음 모두 모여 축연을 베푼다.

상량문은 머리에 '용()'자, 밑에는 '귀()'자를 서로 머리를 마주보게 쓰고, 가운데 모년 모월 모일 입주상량(立柱上樑)이라 쓴 다음 밑에 2줄로 '응천상지삼광(應天上之三光) 비인간지상지오복(備人間地上之五福)' 등 축원의 글귀를 쓴다.

마룻대는 목수가 올리는데 대개 광목으로 끈을 하고 양쪽에서 잡아 올린다. 이때 건물주는 돈을 놓기도 하며, 마룻대에는 백지로 북어와 떡을 묶어 놓는데, 이것은 나중에 목수들이 떼어 먹는다.

상량날에는 대개 공사를 쉬고 이웃에 술과 떡을 대접한다.

요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맨 처음 글자 "龍" 은 거꾸로 써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마지막 글자인 龜(귀)자를 서로 마주 보게 하기 위함입니다.

“용과 거북이가 수신(水神)이어서 화재 예방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썼다”

상량식은 한옥을 지을 때 대들보를 올릴 때 대들보에다 글을 써서 올리는데 그때를 상량식이라고 합니다.

대들보에 쓰는 글씨는 다음과 같이 쓰는데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예문

1.  모년 모월 모일 立柱上樑 應天上之五光 備地上之五福 

2.龍  檀紀 四仟三百三拾八年乙酉七月十七日未時上樑  

3.龍  歲在某年某月某日洪吉童社長開基定礎立柱上樑應天上之三光 備人間之五福 

4.   甲申五月 日洪吉童甲午生立柱上樑應天上之五光 備地上之五福   龜

5.   光武十年丙午十一月庚申竪柱同十二月初三日乙丑辛巳時上樑丑坐  

6. 龍  洪武二十九年丙子十月初之日上樑 

7.  正統十三年戊辰三月十七日巽時立柱上樑  

8.   成化十五年己亥四月初二日卯時立柱上樑  

9. 海龍  歲在戊子 檀紀四三四一年 陰曆    丙辰三月 丙子一日上樑 伏願上樑之後   英靈萬代永眠 子孫千歲繁昌  洛龜

10. 海龍  歲在戊子 檀紀四三四一年 陰曆    丙辰三月 丙子一日上樑 伏願上樑之後    應天之三光 備人之五福  洛龜

11. 龍鳳  2009年 01月01日 午時 立柱上樑 應天上之五光   備地上之五福   龜麟

 

2. 상량식

(사례1)

1.봉주취위(奉主就位)

고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순서이다. 집례관과 집사는 관세대(물을 담은 대야) 에서 손을 씻은 후 상견례 후 행사인원에 예를 드린다. 후에 교의에 신위를 올리고 촉대에 점촉(촛불을 밝힘)을 한다.

2.분향강신(焚香降神)

촉대에 점촉이 끝나면 초헌관(보통 대표자)이 향을 올려 신을 부르는 의식(강신)을 행한다. 이때 모사기에 술을 붓는 의식은 땅에 있는 신을 부르는 의식이다.

* 먼저 분향강신례를 봉행하겠습니다.

* 헌관은 좌집사의 안내로 관세대 앞에 이르십시오.

* 헌관은 우집사의 안내로 손을 닦으십시오.

* 좌집사는 헌관을 제단앞에 안내하여 궤좌하십시오.(궤좌:무릎끓어 앉은 자세)

* 좌집사는 향합을 들어 헌관에게 드리십시오. 우집사는 향로를 받드시오. 헌관은 향을 세번 집어 향로에 피우십시오(삼상향)

* 좌집사는 술잔을 들어 헌관에게 드리십시오. 헌관은 술잔을 들고 우집사는 술병을 들어 헌관의 술잔에 술을 따르십시오

* 헌관은 술잔을 모사기에 세 번에 걸쳐 부으십시오.

* 헌관은 두 번 절을 하십시오. 배~ (절시작) 흥~ (일어나고) - 2번

* 헌관은 다시 앉으십시오.

3.참신(參神)

이 순서는 하늘과 땅에 계신 신명이 강림하셨으므로 다같이 인사 하는 순서이다. 헌관이 재배할 때 행사인원 모두 재배하여야 하나 장소가 불편하고 인원이 많으면 정중하게 허리를 깊숙이 굽혀 경례를 두 번 한다.

* 헌관이하 모두 재배하십시오(2배 절).

* 헌관은 다시 앉으십시오.

4.초헌(初獻)

처음으로 초헌관이 술을 올리는 순서이다. 초헌은 천지신명께 올리는 첫잔으로 중요한 순서중의 하나이다.

* 좌집사는 술잔을 들어 헌관에게 드리십시오.

* 헌관은 술잔을 들고 우집사는 술을 헌관의 잔에 따르십시오.

* 헌관은 술잔을 머리높이로 올려 신위 전에 올린 후 좌집사에게 잔을 주십시오. 좌집사는 술잔을 신위 전에 올리십시오.

* 헌관은 재배하십시오.

* 헌관은 다시 앉으십시오.

5.독축(讀祝)

축문을 낭독하는 순서로 축문은 흔히 기원문의 형식을 띠고 있으며 신명께 안전과 무사를 기원하는 글이다. 독축자가 낭독을 한 뒤 축문을 신위 전에 올려놓으며, 고사가 끝나면 지방과 함께 불사른다.

* 축문은 집례가 낭독하겠습니다.

* (축문 낭독이 끝난 뒤) 헌관 재배!

* 헌관은 신위전에 폐백을 올리십시오.

(幣帛:상량이 잘 올라가도록 드리는 물목으로 상량식에는 관례적으로 상량대에 돈이나 물목을 걸어 올리는 관습이 있으며 이는 공사에 수고한 편수, 목수를 격려하기 위함이다.)

* 헌관은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6.아헌례(亞獻禮)

두 번째 헌주 재배를 올리는 순서이다. 아헌관은 보통 대표자 다음 서열이나 공사책임자 등이 맡으며, 초헌과 같은 방식으로 재배를 한다.

* 아헌관은 좌우 집사의 안내로 제단 앞으로 나오십시오.

* 궤좌하여 술을 올리십시오.

* 아헌관 재배!(초헌관과 같은 방식으로..)

* 준비한 폐백이 있으면 신위 전에 올리고, 자리

로 돌아가십시오.

7.종헌례(終獻禮)

마지막 헌주재배를 올리는 순서로, 미리 정해진 순서에 따라 시공사 임원 및 협력업체 내빈 등이 집사의 안내로 술을 올리고 재배를 한다. 주최측 사회자가 호명하면 좌우 집사가 안내 봉행을 하며 초헌, 종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8.상량(上樑)

상량제의 가장 중요한 순서로, 상량을 하는 의식이다. 상량대를 옥양목카바로 둘러쌓아 놓고 제막줄을 연결해 놓는다. 제막줄을 잡을 내빈, 대표자, 시공자등이 상량줄을 잡고 있다가 사회자의 신호와 함께 줄을 잡아당기면 크레인이 상량대를 올리게 된다. 이때 제막을 벗김과 동시에 참석자들이 "상량이오, 상량이오, 상량이오."를 크게 외친다.

9.망요례(望燎禮)

마지막 순서로 신위전의 지방과 축문을 불살라 올리는 의식이다. 지방과 축문에 불을 붙여 하늘로 높이 던져 올리며 안전을 기원한다.

* 헌관(시공책임자)은 제단 앞으로 나와 재배하십시오.

* 집사는 지방과 축문을 걷어 헌관에게 주고 헌관은 향로에서 불을 붙여 하늘로 올리십시오.

* 헌관은 소각이 끝나면 제사술을 잔에 부어, 정한수 위에 놓인 버드나무가지에 술을 묻히고, 주변의 주요 네 기둥에 뿌리며 성조신께 무사형통을 기원하십시오.

顯天地神明 神位 (현천지신명 신위)

높고 높으신 하늘과 땅을 주재 하실 밝은 신위자리라는 의미로 상량식을 포함한 고유제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지방규격은 30cm-10cm로 접어서 만든다.

유(維) 

서기 0000년 세차 0월0일 정유일 ooooo주식회사 00건축현장 소장 _____은 영명하신 천지신명께 아룁니다. 대한민국 00시 00에 건축사업을 시작하여, 오늘날 기둥을 세우고 상량을 올림에 있어서 맑은 술과 과포를 진설하고, 간절히 기원하오니 공정이 순조롭고 사고 없이 완공되고, 대 성황리에 분양될 수 있도록 보우하여 주시옵소서.

상향(尙響

00000건설 주식회사 _______외 참사자 일동.


(사례2)

 사회 : 시공사 현장 과장 / 총괄 진행 : 현장소장

 1) 분향강신

 2) 참신

 3) 초헌 - 제주로 나서는 분/건축주/ 첫잔을 올림.

 4) 독축 - 축문낭독

 5) 아헌 - 축문 후 제배(두번 절함) : 현장소장

 - 협력업체 재배

 6) 종헌 - 전체 참석자 등 사회자의 재량으로 진행

 7) 상량

 상량보를 걸어 논 상태로 진행함. 4명이 줄을 당길 위치료 이동함. 사회자가 호명함.

 4명(건축주, 설계, 감리, 시공)

 - 현장 소장님이 지도하에 진행

 8)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 마침

 9) 건축예정지  Tour

 10) 참석자 전원 건배 - 발주자, 간단한 인사말씀

 간소하게 진행하자는 원칙에 의해 재배를 제외하면 약 10분정도임.

*준비물 : 현장에서 준비함.

현수막 :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

축문낭독 : (원래 사용하는 문구들을 조금 수정하고 건축주에 집사람 이름도 넣었습니다)

祝 文

維-歲次 서기 0000년 0월 00일 길시를 택하여

건축주 000과 000은 여러 내빈들과 함께 자리하여

만물을 두루 굽어 살피시는 천지신명께 고하나이다.


오늘 여기 건물을 상량함에 있어

맑은 술과 과포를 정성껏 마련하여

하늘과 땅의 신에 올리오니

부디 흠향하시고,


여러 사람의 땀 맺힌 정성으로 이루어진

이 건물의 준공 까지 안전과

순조로운 공사를 뜻 모아 기원하오니


부디 행복이 깃드는 아름다운 주택이 되도록

보우하여 주시옵소서.

尙 饗


- 마지막 잔을 올리는 순서로 타워 크레인 등을 이용하여 달아 올리는데 저희는 크레인도 없고 가볍기 때문에 작업하시는 분들 중에서 한 두 분이 올라가서 손으로 끌어 올릴까 생각합니다. 현판에 광목으로 매듭을 만들고 그 사이에 제단에 놓인 돈의 일부금액과 북어를 끼워 같이 올림.

- 신위는 <顯 天地神明 神位> <顯 城主地神 神位> <顯 全門 祖上 神位>로 셋을 써두고...

 축문 두 장 써서 하나는 읽고 소지할 것, 하나는 종도리(상량할) 홈에 복장.

-종도리 가운데에 복장할 구멍이 있을걸... 여기에 축문과 약간의 볍씨와 기념품(가족사진이나 타임 캡슐의 의미가 있으니까...)을 넣고 촛농으로 밀봉.

-북어와 고사상에 꽂힌 봉투를 종도리에 실로 묶고 광목과 오색 띠로 종도리를 묶어서 들어 올리거나 크레인으로 올리거나.. 이때 목수들이 위에 올라가 돈을 더 내라고 하니까 여윳돈을 남겨야 돼... 함 파는 거랑 비슷함.

 주인, 도편수, 의미 있는 두 귀빈이 네 귀에서 광목을 잡아 당겨 올리는 형상으로 종도리를 올려서 끼워 맞추면 풍물 싸잽이로 몰아 맺으면 끝.


(사례3)

진행요령(예 : 조합 아파트 상량식 )


1. 진 설 : 행사 30분전까지 상차림 완료함(안전기원제와 동일)

2. 도 열 : 제단을 중심으로 4 ~5m 뒤에 도열.

   1) 발주처 직원(제주인 조합장 앞열)

   2) 시공사직원, 협력업체직원, 현장근로자 등 현장 관련자는 모두 보호구 착용

   3) 내/외 귀빈 : VIP용 의자 제단 우측 준비(꽃사지, 흰장갑 등 준비 )

   4) 사 회 자 : 제단 좌측 위치(마이크설치)

3. 인사말 : 상량의 의미를 함축성 있게 함.(1분)

   1) 사회자 : 현재까지 공정 간략히 소개

   2) V. I. P : 축사

4.강신 : 신을 모시는 행위

   1) 초헌관(조합장) : 향불점화 및 재배 후 빈 잔을 상위에 올림

   2) 초헌관은 축문 독축 시 제단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림

5. 축 문 낭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율을 넣음

   1) 시공사 대표 : 원고는 한지에 작성(재배 후 낭독)

   2) 사회자가 읽을 경우 : 현 위치에서 낭독

6. 초 헌 : 첫잔을 올림

   1) 제주인 조합장의 헌주 및 재배 → 봉투 돼지 입 삽입 → 올린 술잔을 들고 → 도열 직원을 바라보며 → ‘상량축원’ 3회 선창 → 고루고루 술을 뿌림.

   2) 사회자는 도열한 참석자의 복창 유도 → 축제 분위기 조성

7. 아 헌 : 행사참석자들이 잔을 올리는 순서

   1) 배례순서 : 조합임원(발주처), 감리직원, 시공사직원, 내외귀빈 순.

(고객감동, 무재해, 안전제일, 완벽품질, 성실시공)등의 구호 선창.

   2) 초헌과 같은 요령으로 실시하며, 여러 명이 한꺼번에 하도록 함.

7. 종 헌 : 마지막 잔을 올리는 순서

   1) 안전관리자 배례

   2) 초헌과 같은 요령으로 실시함

8. 상량 (안전기원제와 다른 부분임)

   1) 상량축원 글귀를 기록한 마룻대에 동판을 삽입하여 광목과 오색띠로 묶어 타워 크레인 등을 이용하여 달아 올림(무전기로 타워기사와 신호)

   2) 광목으로 매듭을 만들고 그 사이에 제단에 놓인 돈의 일부금액과 북어를 끼워 같이 올림(돈은 타워기사 또는 상량판을 최종설치하는 작업자가 가지고 북어는 마룻대에 묶어둠)

   3) 조합장, 현장소장, 내외귀빈 등 4인이 비상하는 마룻대(동판)를 묶은 광목을 사방에서 당김(박수와 환호 유도)

   4) 축포와 오색 색종이를 늘어뜨리며 함께 비상

9. 음복 : 상량에 참석한 4인 대표음복

10. 종료 : 준비한 음식 나눠서....^^


(사례4)

- 상량 및 지붕틀 만들기

기둥 세우기와 보와 도리 걸기를 마치면 동자주를 세우고 종도리를 올리게 된다. 이날을 상량식(새 집의 가신(家神) 중 수장신인 성주신(城主神)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식)이라 하여 건축주는 손 없는 좋은 날과 시()를 받아 음식(돼지머리, 백설기 시루떡, 과일, 돈, 팥, 쌀, 소금, 마른명태, 막걸리, 흰 타래실, 광목, 양초, 향 등)을 장만해 고사를 지낸다.

이날의 고사는 건축주가 깨끗한 옷차림으로 엄숙한 자세를 가다듬고 직접 종도리에 상량문(예: 龍 ○年○月○日○時 立柱上樑 應天上之三光 備人間之五福 龜)을 쓴 뒤 집 중앙(종도리가 올라갈 위치)에 종도리를 모셔다 놓고 그 앞에 준비한 음식을 차리고 2배 또는 3배를 한다(지방에 따라 절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이때 성주신께 새 집을 짓고 자손 대대로 가문의 부귀와 안녕을 염원한다. 다음으로 아들 손자 등 가족친지들이 차례로 절을 하고 음복을 마치면 잔술과 팥, 소금을 집 주변(四方)의 잡신들에게 선고하면 상량의식이 끝이 난다. 상량식이 모두 끝나고 나면 돈과 광목, 명태, 실, 쌀(쌀은 종이봉지나 광목으로 만든 작은 자루에 넣음)을 광목으로 종도리에 메달아 정해진 시간에 종도리를 올리게 된다.

종도리는 서까래를 걸치기 전, 지붕의 모양을 만들어 나가는 공정이다. 먼저 지붕의 모양은 초가집에서 흔히 지어진 우진각 지붕과 기와집에서 지어진 합각 지붕 또는 맞배지붕이 있는데 황토집에는 아무래도 우진각 지붕이 잘 어울릴 것이다.

지붕의 모양에 앞서 그 형태를 보면 맞걸이 삼량집과 사량집, 긴보 오량집의 형태가 있다. 따라서 일자 홑 집일 때는 삼량집이 어울리지만, 겹집일 때는 아무래도 평사량집과 오량집이 더 잘 어울린다. 특히 육송의 긴 서까래 구입이 어렵기 때문에 더욱 사량집과 오량집의 지붕 형태가 서까래 걸치기에 편리하다.

삼량집과 오량집의 지붕틀 만들기 기술을 보면 먼저 오량집의 처마도리는 기둥과 기둥 사이에 걸쳐서 전후 측면 네 변을 다 돌리지만 중도리와 종도리는 측면으로 걸치지 않고 대들보의 양쪽을 각각 4등분해 전후로 동자주를 세워 중도리를 얹는다. 그리고 그 위에 보를 걸쳐 중앙에 대공을 세워 종도리(마룻대)를 걸치면 오량집의 지붕틀이 만들어진다. 삼량집은 중도리를 걸치지 않고 대들보 중앙에 곧바로 동자주를 세워 종도리(마룻대)를 걸치면 된다.

동자주의 높이(3자∼4자)에 따라 지붕의 물매(경사도)가 정해지는데, 물매가 뜨면(완경사) 처마 끝이 들리므로 방안이 밝아지고 물매가 싸면(급경사) 처마 끝이 숙여지므로 방이 어두워지므로 동자주의 높이 조절을 잘해야 한다.

- 서까래 걸기 및 앙토(알매)덮기

상량식(종도리 걸기)이 끝나면 곧바로 서까래를 걸치게 된다. 삼량집(우진각지붕 또는 맞배지붕)과 오량집(합각지붕)의 서까래 걸기가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설계도면에 따라서 목재를 구입할 때 서까래를 선별하여 구입해야 한다.

삼량집의 경우에는 종도리와 처마도리에 긴 서까래(장연)를 뿌리 쪽이 처마도리에 걸쳐지도록 하여 결구(못질)하면 된다.

그리고 오량집의 서까래 걸기는 긴 서까래와 짧은 서까래(단연)를 사용한다. 먼저 중도리와 처마도리를 아래위로 하여 긴 서까래를 먼저 건 다음에 종도리와 중도리를 아래위로 하여 짧은 서까래를 결구한다.

이때 삼량집과 오량집 역시 서까래의 간격은 나무의 굵기에 따라 그 중심에서 1자(30㎝)에서 1자3치(약 40㎝) 간격으로 걸친다. 그러나 특별한 기준이 없으므로 목재의 여유에 따라 목수의 안목으로 사용하면 된다.

따라서 서까래의 내밀기(처마도리에서 처마 끝까지의 길이)는 3자∼4자(3칸 미만의 집일 경우에는 3자, 그 이상의 집일 경우에는 4자)가량 내빼면 된다.


(사례5)

       祠堂 齋室 上樑文

00 00山 자락에서 數 百年 代代로 내려오던 世居地先塋이 .....後孫들이 서기0000년 봄에 00강이 굽이굽이 흘러 漢江과 만나는 이곳 00에 先塋을 마련하고 先祖位牌를 모시려는 後孫의 뜻을 모았다.

이곳은  00山 南麓 양지바른 이곳을 정하여 祠堂齋室建築事業推進하게 되어 오늘 上樑을 올리게 되었다.

事業規模垈地 00坪百年代系를 이어 갈 수 있도록 石築으로 敷地造成하고 祠堂  齋室 , 三門 우측에 00建築하기에 이르렀다.

                     서기 0000년 0월 00일

祠堂齋室 建築推進委員

  會  長  000

  宗  孫  000

  副會長  000

  財  務  000

  總  務  000

  監  事  000

  常任理事 000

  祠堂 齋室 施工社; 00建設(株) 代表理事  000

                               現場所長   000

                               都 邊 手   000

3. 상량식 시기

목  재--------기둥과 대들보 가설이 끝났을 때

철골조--------기둥과 대들보 가설이 끝났을 때

철근콘크리트조---최상층 지붕 콘크리트공사가 끝나고  형틀을 떼어낸 단계


 

 

 

 

 

 

 

 

 

 

 

 

 

 

 

 

 

 

 

 

 

출처 : 정선전씨 중요 인물
글쓴이 : 한강의 언덕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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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 A는

피부 세포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이 비타민 A가 부족하면 피부가 부석부석하고 윤기가 없어지게 된다.

비타민 c는

노화된 피부는 보통 기미나 주근깨가 늘어나고 칙칙한 검은색을 띠고 있는데, 이는 비타민 C가 부족하여 멜라닌 색소의 침착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녹차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5~8배 이상이나 들어 있어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고 기미나 주근깨가 형성하는 것을 억제해 피부를 하얗게 유지하도록 해준다. 하루에 여러 잔의 녹차를 마시면 비타민 1일 필요량의 상당량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녹차에는 탄닌산이 풍부하여 피부 모공을 죄어주는 수렴 작용과 수분을 보충해 주는 흡습 작용이 뛰어나다. 아울러 항균 살균력이 있어 피부 청결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C와 함께 녹차의 피부 미용 효과를 좌지우지하는 성분은 녹차 특유의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성분. 카테킨은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적인 유해 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서 피부 노화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그뿐만 아니라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 녹차는 여느 과일과 달리 산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매우 안전하다.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지 않을 뿐더러 피부를 정화시키는 작용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녹차가 피부에 좋은 데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1.피부 탄력을 높여준다.
녹차에 들어있는 비타민 A와 타닌은 피부 점막 세포나 점막 세포를 건강 한 상태로 유지시키는 작 용을 한다. 비타민 A가 부족할 때는 피부가 거칠어져 윤택함이 없어지고 점막도 약해진다. 녹차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카로틴 성분은 지용성이므로 음식물에 녹차를 재료로 사용하거나 가루차를 마실 경우, 뛰어난 피부 미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피부를 진정시킨다.
비타민 A와 B2는 여드름을 가라앉히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미백 효과가 있다.
녹차는 레몬에 비해 5-8배나 많은 비타민 C와 다량의 토코페롤이 함유되 어 있어 기미나 주근깨의 형성을 억제하고 피부를 희게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4.살균 작용을 한다.
피지 조절과 살균 작용을 하는 카테킨 성분은 이마와 턱, 뺨 등의 피지량 을 줄여 뾰루지 없는 깨끗한 피부를 만든다. 또 비듬이나 무좀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므로 머리 를 감을 때나 발을 씻을 때 헹굼물로 사용하면 좋다. 카테킨은 수돗물이나 세제 등의 해로운 물질 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연약한 피부를 보호한다.

5.노화를 방지한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과 비타민 A,C,E 등이 피부 노화의 원인인 유해 산소를 제거하고 멜라닌 색소가 침착 되는 것을 막아 기미나 주근깨를 예방하므로 피부를 젊고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

6.보습 작용을 한다.
녹차는 토코페롤과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세포막의 산화를 막고 보습효과를 가져온다.

7.아로마테라피 효과가 있다.
녹차의 은은한 향기는 심신의 피로를 푸는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가진다. 특히 땀이 많은 사람은 녹차 목욕으로 땀냄새 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성들은 녹차 우린 물에 세안을 하거나, 목욕을 함으로써 보다 직접적인 효과를 기대한다.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녹차를 이용한 투명한 피부 미인이 될 수 있는 비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녹차팩 마사지
녹차팩은 기미와 주근깨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잡티 없이 뽀얀 피부로 가꾸어 주는데 효과적. 보통 취침 전에 하는 것이 좋은데, 먼저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운 후 반컵 정도의 녹차를 세면대에 부어 가볍게 두들기면서 패팅한다.
그 다음에는 퍼프에 물을 적셔 얼굴에 얹고 팩을 한다. 팩을 한 상태에 서 5분 정도 경과되면 퍼프를 떼어 내고 찬물에 가볍게 씻어 낸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티백을 그대로 사용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각질제거와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 준다!

▲세안
화장을 깨끗이 지운 뒤 녹차티백이나 잎차, 세안용 티백을 따뜻한 물에 잘 우려 세안을 한 다. 세안 후 에는 물로 다시 헹구지 않아야 영양 성분이 얼굴에 스며들어 효과적이다. 마시고 난 녹차 티백을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든 후 부은 눈이나 얼굴에 얹어두면 부기가 빠진다.

▲목욕
녹차를 마시고 난 찌꺼기(티백 안의 내용물을 이용해도 무방하다)를 가제나 헝겊 주머니, 스타킹 등에 넣어 묶은 다음 욕조 속에 담가 우러나게 한 뒤 목욕 한다. 그린계의 프로럴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차의 여러 가지 작용으로 인해 피부가 부드러워 진다.
욕조 속에 들어가서 녹차가 들어 있는 주머니로 얼굴 마사지를 해도 좋다. 또, 목욕 하고 남은 물을 버리지 말고 두었다가 다음날 욕조를 청소할 때 사용하면 찌든 때도 잘 지워지고 유리도 잘 닦인다.

▲머리결과 비듬 방지
녹차물로 머리를 감으면 비듬이 없어진다! 비듬은 건성피부나 심한 변비, 스트레스 등이 주원인이지만 지방질 많은 음식의 다량 섭취도 비듬 증가의 요인이 된다. 두피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비듬을 없애는 방법은 머리를 감을 때 미리 우려 놓은 찻물로 헹구는것.
녹차잎에서는 모공을 죄어 주는 타닌산과 세정력이 우수한 플라보 노이드 성분이 있어 뜨거운 물에 우려낸 것으로 두피를 문지르면 머리 결이 부드러워지고 윤기가 생긴다.

▲부은 눈 가라앉히기
녹차를 이용하여 얼굴의 부기를 뺀다! 마시고 남은 녹차로 얼굴의 부기를 뺄 수 있다. 냉장고에 넣어둔 시원한 녹차로 눈과 부은 얼굴을 가라앉혀 준다.
①녹차를 마시고 남은 티백을 버리지 말고 랩이나 비닐팩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 한다.
②아침에 일어나 얼굴과 눈이 심하게 부었을 때 차갑게 해둔 녹차 티백을 부은 얼굴위에 얹고 가볍게 두드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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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김.치

 

 

 

 

모든 음식의 재료엔 제 철이라는게 있지요

파는 요즘이 제철이지요

매운맛이 좋고

단맛도 좋고

씹히는 맛도 좋지요

 

♣좋은파 고르는법♣

         머리와 줄기 부분이 확실히 구분되는것

줄기부분이 진한 녹색을띄는것

    파줄기의 끝부분이 마르지않은것

      흙이 적당히 묻은것

           만져서 흐느적거리지않고 조금빳빳한것

너무 과하게 빳빳한건 너무 억세니 조심하세요

파 머리가 적당히 굵으며 일정한것

너무 굵으면 맛이 떨어져요

 

파김치 맛있게 담는비법

 

육수(다시마,대추,북어 ,양파,마른새우,양파,파)만들때 통쌀을 씻어 넣어

같이육수를 만들어 고춧가루,마늘,생강,새우젓,멸치젓을 넣어 양념을 만들어

파를 넣고 양념을 넣고

진미채를 넣어 버무리면 아주맛있는파김치 완성

 

 

파 김치 담을때 유의 사항

 

*파를 머리 부분을 너무 많이 남기면 매운맛이 강하니

머리 부분은 잘라 주세요

* 파는 길이 그대로 담으면 길어서 먹기가 불편하니

씻어 먹기 좋게 잘라 주세요

*파김치는 절대로 소금에 절이지 말고

그대로 담으세요 소금에 절이면

파의 특유의 맛이 떨어지고

아삭한 씹히는맛이 떨어져

맛있는 파김치를 즐길수없답니다

*파김치 담을때는 꼭 물엿을 사용하세요

 

 

파김치 맛있게 익혀 먹는법

 

파김치는 다른김치와는달리

실온에서 익히면 않된답니다

절대

실온에서 익히지마세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서서히 익혀드시는게 가장좋답니다

파김치는 담은지3~1주일 사이가 가장 맛이 좋은 시기입니다

 

 

 

 

 

 

2.  배.추.김.치

 

 

 

 

가장 많이 담는김치이지요

없으면 절대 않되는김치구요

요즘배추가 일년중 가장 맛이 좋은철입니다

 

좋은 배추 고르는법

 

얼마전에 소개했지요

그걸 참고합니다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비법

 

배추김치는 숨이 적당히 죽은거로 물기를 제대로 빼

 파김치의 양념육수와같은방법으로

육수를 만들어 양파를 갈아넣어 양념을 만듭니다

새우젓과 멸치젓을 좋은걸 쓰는냐 아니면 나쁜걸 쓰는냐에

따라서 김치 맛이 달라집니다

꼭 명심하세요

 

 

 

배추김치 담을시 유의 사항

 

*배추는 절대로 잎이 넓고 긴걸 사지마세요

*소금은 꼭 좋은소금을 사용하세요

간수가 잘빠진걸 써야합니다

아니면 김치가 쓴맛이 돌아 김치맛이 변하고

맛이 떨어진답니다

소금을 사러 가서 간수잘빠진걸 달라 하면

아저씨가 주신답니다

가격은 조금더 비싸요

*절일때 커다란 통에 소금을 잘 뿌려서

배추를 차곡차곡 재여서 맨위에

통과비슷한 크기의 다른통을

올려 통안에 물을 가득담아 올려놓으세요

그러면 배추가  잘 눌려

골고루아주 잘절여진답니다

아주 중요해요

*세척은 꼭 4번을하세요

그러면 소금기가 완전히 제거 되어

김치 맛이 좋아진답니다

 

배추김치 맛있게 익히는방법

 

보통김치를 담으면 바로 실온에서

익으라고 보관하지요

절대!!!

절대!!!

그렇게 하지마세요

그러면 김치의 맛이 떨어진답니다

이제부터

이제까지의 생각을 바꾸세요

김치를 담아 바로 냉장고에 넣으세요

그리고2~ 3일 후에 꺼내어

실온에서 삭히세요

그러면 아주 맛있는김치를 드실수있답니다

만약

담자 마자 바로 실온에서 삭히면

배추에 양념이 배이기도 전에

김치 국물부터 익어

배추와 국물이 따로 돌아

배추는배추대로 국물은 국물대로

배추는간이 배이지않아 풋내가 나고 국물은 익어 시큼한 맛이 돌고

정말 어이없는김치다 된답니다

절대 !!!!!

앞으로 이런 방법은 쓰지마세요

버리세요

이제 새로운 생각을 머리에 넣으세요

김치는 담으면 바로 냉장고에 넣어

2~3일 후에 실온에서 보관한다

꼭 !!!!

명심

명심하세요

3.  깍. 두 .기

 

 

 

 

무우하면 가을이지요

이젠 무우가 매운맛이 전혀 없어요

단맛이 아주 좋지요

 

좋은 무우 고르는법

 

*무우의 껍질이 매끄러운것

*무우머리 부분에 푸른색이 많은것

푸른색이 많다는건 그만큼 달다는 말과 같답니다

여름엔 이런 푸른 부분이 없거나 적답니다

*너무 굵은건 피할것

*너무 짤막한건 피할것

뿌리 부분이 적당히 길어야좋답니다

*껍질이 마른건 피하고 잎이 푸르고 적당히 붙은것

 

깍두기 맛있게 담는비법

 

깍두기를 소금물에 절여 깨끗이 씻어서

배추김치 양념과 동일하게 양념을 만들어

물기가 완전히 빠진 무우에 양념을 버무립니다

이때 간은 꼭

새우젓으로 하세요

소금으로 하는것보다

맛이 더 좋고 단맛도 강하고

시원한맛도 좋답니다

 

 

 

깍두기 담을시 유의 사항

 

*소금에 절일때 절대로 소금에 절이지 마세요

소금물에 절이세요

우리가 생각할때 소금물에 절이면 무우의 단맛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요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단맛이 더 좋아 진답니다

*소금은 꼭 간수가 잘빠진걸 쓰세요

아님 무우에 쓴맛이 그대로 배인답니다

*깍두기는 네모나게 써는것보다

사진처럼 써는게 더 맛있답니다

*깍두기는 꼭양념을 넉넉히 하세요

 

 

깍두기 맛있게 익히는 방법

 

담고 바로 냉장고직행

하루 나 이틀이 지난후에

실온에서 보관하면 된답니다

만약 오래두고 천천히 즐기고 싶다면

냉장고에서 서서히 숙성시키세요

그리고 소금간을 약간더 하세요

그러면 오래두고 맛있게 드실수있답니다

 

 

4.  무.우.말.랭.이

 

 

 

 

가을철에 찬바람이 살랑 살랑 불때

말려 만든 무우말랭이는 입맛없을때 아주 좋지요

 

좋은 무우말랭이 고르는법

 

*굵기가 일정한가 너무 가늘게썬건 피하세요

*색이 너무 흰건 피하고 약간 노르스름한게 좋답니다

*푸른색이 있는가 보세요

껍질채 말린게 맛이 좋고 푸른색이 있답니다

*냄새를 맡아서 짠냄새가 나나 확인하고

단 냄새가 나는지도 확인하세요

*만져서 너무 눅눅한건 피하고 눈으로 봐서

곰팡이가 피었나 확인하세요

 

 

무우말랭이 맛있게 담는비법

 

배추양념에 물엿 ,멸치젓을 넣어 먼저 버무려 주다

파와 진미채를넣고

양념을 넣어 버무려 주면

아주맛있는무우말랭이가 완성된답니다

 

 

 

 

 

무우말랭이 담을시 유의 사항

 

*씻을때 처음엔 물에 살짝 헹구듯이 씻고

두번째는 손으로 세게 빨래하듯이 치대어

씻어 4번을 씻어 주세요

*소쿠리에 물기를 잘 빼주세요

*씻어 너무 오래두지마세요

*씻고 1시간안에는 어떤일이 있어도 김치를 담아야한답니다

 

 

무우말랭이 맛있게 익히는 방법

 

무우말랭이는 파김치와 같이

실온에서 삭히면 않된답니다

담자 마자 냉장고에넣고 드세요

무우말랭이는 담아서 처음보단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맛이 좋아요

 

 

 

 

5.  깻.잎.김.치

 

 

 

 

생깻잎의 특유의 맛이 살아있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김치입니다

길면 6개월까지도

맛을 그대로 즐길수있는김치입니다

 

좋은 깻잎 고르는법

 

*깻잎이 전체적으로 깨끗해야한다

*깻잎의 뒷면이 붉은 빛이 도는게 좋아요

*안쪽에 줄기 선이 선명하고 꼭지 부분이 생생한것

*만져서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게 좋답니다

 

 

깻잎김치 맛있게 담는비법

 

깻잎김치는 진간장 ,멸치액젓,매실액,물을 넣고

가스불에 끓여

완전히 식혀 물엿을 넣어 양념을 만들어요

그리고 양파를 채썰어 넣고

마늘과생강을 넣고

붉은고추를넣고

통깨를넣어 주면 아주 맛있는깻잎 김치가 된답니다

 

 

 

 

깻잎김치 담을시 유의 사항

 

*깻잎은 약을 많이치니

세척을 아주 잘해야해요

고인물에 씻지말고 꼭 흐르는물에 씻으세요

*씻은 깻잎은 물기를 잘 제거해야합니다

물이 들어가면 양념의 맛이 떨어진답니다

*깻잎은 생으로 그대로 담아요

*양념이 뜨거울때 버무리면 색도 변하고

맛도 떨어진답니다

 

 

깻잎김치 맛있게 익히는 방법

깻잎김치는 담아서

깻잎이 한풀죽으면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세요

실온에서 익히지않아요

익히지않아도 넘 맛있는김치가 된답니다

담아서 바로 먹을수있는김치입니다

 

 

 

6.  삭. 콩.잎 .김.치

 

 

 

 

 

경상도김치입니다

특유의 냄새로 먹을수있는 사람만이 먹을수있는김치입니다

겨울철에만 먹을수있지요

 

좋은콩잎 고르는법

 

*잎이 너무 크지않아야합니다

*색이 선명하게 고와야합니다

*냄새가 너무 이상한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야합니다

*벌레 먹은게 너무 심하면 않된답니다

*꼭지 부분이 너무 억세지않은게 좋아요

*만져서 부드러운게 좋아요

 

삭힌 콩잎 김치 맛있게 담는비법

 

삭힌 콩잎을 먼저 사와서 찬물에 3일 우리다

뜨거운물에 한번 삶아 깨 끗이 씻어서

또 3일 정도 물에 담가 우린후에

물기를 꼭 짜고

깻잎 양념에 고춧가루,마늘,생강,통깨를 넣고

양념을 만들어

버무려 주면 아주 맛있는김치가 된답니다

삭힌 콩잎김치는 양념이 넉넉해야

맛이 좋은 김치가 된답니다

 

삭힌 콩잎담을시 유의사항

 

삭힌 콩잎은 손질을 잘못하면

냄새가 나서 먹을수가 없답니다

가장중요한건 손질을 잘하는거지요

3일동안 우리는동안 물을 잘갈아줘야하고

물을 갈아 줄때 손으로 일일이 하나하나

잘 씻어 물기를 짜 새물을 갈아 줘야한답니다

 

삭힌 콩잎 맛있게 삭히는방법

 

삭힌 콩잎은 실온에서 보관하지않아요

만들면 바로 냉장보관하고요

냉장보관하는동안 맛이 점점 좋아진답니다

잘 만든 콩잎은

냉장고에서 몇달이 되어도 맛이 변질되지않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맛이 좋답니다

더 부드러워지구요

 

 

7.  부.추.김.치

 

 

 

 

약이 되는것 중에 하나지요

해독작용이 뛰어나서

많이 먹을수록좋은 김치입니다

 

좋은 부추고르는법

 

줄기 부분이 통통하고

잎이 넓고 도톰한게 좋답니다

진한 녹색을 띄는게 좋구요

끝이 마르지 않은게 좋아요

 

 

부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부추를 잘 손질해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배추김치양념과같이 만들어

버무려 주면된답니다

부추는 생으로 담아 바로 먹어도 되지요

이때 간은 일반소금으로 하지마세요

쓴맛이 난답니다

맛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추세요

그러면 신기하게 단맛이 난답니다

 

 

부추김치 담을때 유의 사항

 

부추김치는 담을때 너무 세게 버무리지마시고

애기 다루듯이 살살 다루세요

그리고 너무오랫동안 버무리면 않된답니다

양념을 너무 많이 넣어도 탁해 지면서 맛이 떨어 져요

 

 

 

부추김치 맛있게 익히는방법

 

부추김치는 담는즉시 바로 먹을수있는김치지요

만약삭혀서 드시고 싶다면

담는즉시 바로 실온에서 삭히세요

그러면 다른김치완달리

더 맛있는김치가 된답니다

냉장고에 넣었다 익히는것보다 더 맛이

좋은김치가 되지요

 

 

 

 

8.  고.추.김.치

 

 

 

 

 

이제 고추가 다끝이 날 시기가 되었어요

고추김치 담고 싶으시다면 빨리 서두르세요

 

좋은고추 고르는법

 

고추색이 너무 진한건 매운맛이 강하니 피하시고요

연한 연두빛나는게 부드럽고 순한맛이 나니

고추김치에 제격입니다

너무 굵은건 껍질이 두껍고 날씬한게 좋고요

너무 짤막해도 좋지않아요

너무 매끈한것도 좋지않아요

만져서 뻣뻣한 느낌이 나는것보다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게 좋아요

 

고추김치 맛있게 담는비법

 

삭힌 콩잎김치 양념과 같고요

통으로 담으면 오래 보관이 가능하고요

잘라서 담으면 오래 보관이 불가능해요

고기와 같이 먹으면 아주 좋아요

국물이 고추보다 더 많아야

제맛을 즐길수있답니다

 

고추김치 담을때 유의 사항

 

고추꼭지는 완전히 제거하지마세요

가위로 잘라 주세요

어느정도 꼭지 부분이 남아 있게 자르세요

완전히 떼어 버리면 물러지고

맛이떨어지고

오래 보관하기도 힘이들지요

 

 

고추김치 맛있게 익히는방법

 

고추김치는 담자 바로 냉장고에 넣으세요

그리고 천천히 드세요

담아서 바로 드셔도 된답니다

드실땐 가위로 잘라 드시면 되구요

고추김치는 숟가락으로

국물과 같이 떠먹어야 맛있답니다

9.열.무.김.치

 

 

 

 

여름철이 별미지요

된장과 잘어울리고

국수와 잘어울리지요

 

좋은열무 고르는법

 

좋은 열무 고르는법은

 좋은열무청 고르는법과 동일하답니다

참고 하기

 

열무김치 맛있게 담는비법

 

열무는 먹기 좋게 잘라

잘절여야합니다

아니면 색이 누렇게 변하는원인이 되지요

국물육수는 배추김치와 동일하고요

생고추와 새우젓 멸치젓이 국물에 들어 간답니다

무우는채썰어서

절여 넣어 주구요

 

열무김치 담을때 유의 사항

 

절이는걸 아주 잘절이세요

아주 중요합니다

너무 손으로 많이 만지지마세요

풋내가 나요

절일때는 소금물에 절이고

간수가 잘빠진소금으로 절이세요

그래야 쓴맛이 나지 않아요

 

열무김치 맛있게 익히는방법

 

담고 바로 냉장고에 넣었다

2일후에 실온에서 익히세요

그리고 냉장고에 넣으면

맛있는김치 드실수있지요

 

 

 

10. 얼.갈.이.배.추.김.치

 

 

 

좋은배추 고르는법

 

배추고르는법과 동일합니다

 

 

얼갈이 김치 맛있게 담는비법

 

배추김치 담는법과 동일합니다

 

 

 

 

얼갈이 배추김치 담을시 유의 사항

 

 

배추김치 담는법과 동일합니다

 

 

얼갈이 배추김치 맛있게 익히는방법

 

배추김치 담는법과 동일해요

 

 

 

11.  알.타.리.김.치

 

 

 

 

여름 알타리가 매운맛이 라면

가을알타리는 단맛이지요

 

좋은 알타리 고르는법

 

알타리 좋은재로 구별법을 참조합니다

 

 

 

알타리 김치 맛있게 담는비법

 

깍두기와 같은방법입니다

 

 

 

알타리 김치 담을시 유의 사항

 

깍두기와 같은방법이구요

간은꼭 소금간을하세요

 

 

 

알타리 김치 맛있게 익히는방법

 

담으면 바로 냉장고에 넣었다3일정도 둡니다

그런후에

실온에서 삭히면 맛있는알타리김치가

된답니다

알타리는푹삭아야 제맛이 나지요

배추김치완 다르답니다

 

 

 

 

12. 무 .우. 청.김.치

 

 

 

 

 

일년중에 지금만 먹을수있는김치입니다

시원하고

아주 담백하지요

가장 서민적인 김치구요

 

 

 

 

 

 

무우청김치맛있게 담는비법

 

배추김치 육수와동일하게 육수를내어

고춧가루 생고추를 반반을 썩어 새우젓,멸치젓을 넣고

마늘생강양파를 넣어 양념을 만들어

버무리면 맛있는무우청 김치 완성입니다

 

 

무우청김치 담을시 유의사항

 

무우청도 열무와 마찬가지로 잘절여야해요

그리고

양념이 부족하면 맛이떨어진답니다

양념이 넉넉해야제맛이나고

양념이 너무 뻑뻑하면 또 맛이 떨어지지요

 

 

무우청 맛있게 삭히는방법

담자 마자 바로 실온에서 삭히세요

다른김치와 다르답니다

완전히 삭을때까지 실온에서 보관하심된답니다

만약에

삭힌게 싫으시다면

냉장고 에 넣고 드시면 되구요

무우청김치는담아서 바로 먹어도

맛이 아주 좋답니다

 

 

 

13.삭.힌.깻.잎.김.치

 

 

 

 

거의가 다 좋아하는것 같아요

아직 싫어하는사람을 못봤답니다

 

좋은 삭힌 깻잎 고르는법

 

너무 큰것은 억세요

적당히 작은게 좋구요

삭힌 색이 깨끗한게 좋아요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도 좋지않구요

만져서 부드러운게 좋답니다

 

 

삭힌 깻잎 김치 담는비법

 

삭힌 콩잎김치와 동일하답니다

 

 

삭힌 깻잎김치 담을시 유의사항

 

삭힌 깻잎과 거의 비슷해요

 

 

삭힌깻잎 맛있게 삭히는법

 

삭힌 콩잎과 동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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