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살 빼기 - 1 - 오른쪽 다리는 뒤로 펴고 왼쪽다리는 앞쪽으로 구부리고 섭니다. - 양손에 아령을 쥐고 팔은 구부려서 몸통에 가볍게 닿게 합니다 . - 오른 팔, 왼 팔을 번갈아 가며 앞 뒤로 90도가 되게 천천히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 다리 위치를 바꾸고 같은 동작을 20회 이상 반복합니다 .
전신 살빼기 체조 2. - 양다리를 넓게 벌리고 서서 양팔을 활짝 편다 . - 상체를 옆으로 구부려 오른손이 최대한 아래로 향해
왼쪽 발목 위치까지 오도록 하고. 왼손은 하늘로 향하도록 한다 . - 고개는 왼팔을 볼 수 있게 왼쪽으로 향한다 . - 팔 위치를 바꿔가며 20회 이상 반복한다 .
전신 살빼기 체조 3. - 위를 보고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팔은 허리를 받힌다 . - 허리를 양손으로 받쳐 몸을 지탱하고, 천천엉덩이를 올려
ㄷ자 형의 몸을 만든다 . - 무릎을 펴고 발끝이 가능하면 멀리 가도록 한다.
이 때, 발끝을 바닥에 대고 손은 발목을 잡는다 . - 자연스럽게 호흡하면서 1~2분간 그대로 있다가,
천천히 처음으로 돌아가서 반복한다. - 무리하지 않고 10회 정도 반복한다 .
* 허리 살빼기 스트래칭
허리 살빼기 체조 1 . - 팔을 깍지를 껴서 위로 들고 상체를 좌우로 굽히는데,
굽힌 상태에서 약5초간 유지한다. - 양팔을 자연스럽게 몸통에 붙이고 허리만 좌우로 구부린다 . - 좌우 각각 20회 이상 반복한다 .
허리 살빼기 체조 2 . - 바닥에 옆으로 누워 팔은 깍지를 끼고 누워있는
반대 방향으로 상체를 든다 . - 상체를 든 상태에서 약 5초간 유지한다 . - 좌우 각각 20회 이상 반복한다 .
허리 살빼기 체조 3 . - 의자 끝에 앉아 머리를 뒤로 하고, 손을 깍지끼고
다리는 어깨 폭 만큼 벌린다. - 등을 쭉 편 다음 상체를 오른쪽 왼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비튼다 . - 허리에 힘을 주지 말고 배 아래에 힘을 준다 . - 좌우 각각 20회 이상 반복한다 .
* 간단 스트레칭: 뱃살 빼기
뱃살빼기 체조 1. - 허리를 펴고 의자에 앉습니다 . - 양손은 의자 옆 쪽을 잡고, 발은 바닥에 붙입니다 . - 배에 힘을 주면서 양다리를 붙인 상태로 가슴까지 들어올립니다 . - 허리가 구부려지거나 몸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20번 이상 반복합니다.
뱃살빼기 체조 2. - 바닥에 앉아 무릎을 세워 어깨 폭보다 약간 넓게 벌립니다 . - 손으로 무릎을 잡고 배에 힘을 주며 상체를 뒤로 젖히고
약 5초간 유지하다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 -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
뱃살빼기 체조 3 . - 위를 보고 바닥에 누워 다리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리고
무릎을 굽혀 세웁니다. . - 배에 힘을 주고 양손으로 머리를 잡고 천천히 무릎 쪽으로
상체를 들어 올립니다 . - 허리반동으로 일어나거나 어깨에 힘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 - 20번 이상 반복합니다 .
뱃살빼기 체조 4 . - 바닥에 누워 양팔은 넓게 벌립니다 . - 다리를 바닥과 90도 각도로 들어 올린 후 좌우로 내리는데,
내릴 때는 완전히 바닥에 붙이지 않습니다 . - 좌우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
뱃살빼기 체조 5 . - 바닥에 누워 양쪽다리를 직각으로 들어 올립니다 . - 다시 다리를 내리는데 바닥에 붙지 않게 해서 . 약 5초간 유지하다가, 바로 직각으로 세운다 . -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
* 간단 스트레칭: 팔 살 빼기
팔 살빼기 체조 1. - 양반 다리를 하고 앉아 오른쪽 팔꿈치를 위로 세우고. 손가락 끝이 척추에 닿도록 한다 . -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고 약5초간
그 자세를 유지한다 . - 좌우 20회 정도 반복한다 .
팔 살빼기 체조 2. - 양반 다리를 하고 앉아 아령 2개를 양손에 진 채,
양쪽 팔꿈치를 몸과 직각으로 세우고 . 양팔을 안쪽으로 굽혀 든다. . - 팔꿈치가 어깨 높이 정도로 오게 하고 팔은 수직을 이루게 하는데,
팔꿈치의 위치와 각도를 유지하면서 팔을
몸의 앞으로 이동시킨다.
- 30회 이상 반복한다.
팔 살빼기 체조 3. - 팔을 양 옆으로 쭉 펴고 선 후, 큰 원을
그리는 것처럼 팔을 돌린다 . - 안쪽과 바깥쪽 각각 20회씩 돌린다.
팔 살빼기 체조 4. - 아령 2개를 양손에 쥐고 상체와 다리가
직각이 되도록 몸을 구부린다 . - 팔꿈치는 옆구리에 바짝 붙이고 어깨보다
조금 위로 향하여 올린다. - 옆구리에 붙였던 팔꿈치를 등뒤로 쭉 뻗었다가. 다시 붙이고 하는 동작을 10 회 정도 반복하는데 . 팔꿈치를 뻗을 때 숨을 들이쉬고 다시 붙일 때 내 쉰다 .
* 간단 스트레칭: 허벅지 살빼기
허벅지 살빼기 체조 1 . - 다리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려 서고 양손
머리 뒤로 깍지를 낀다. - 가슴을 펴고 숨을 들이 쉬면서 무릎을 천천히
굽혀 앉았다가 숨을 내 쉬면서 일어선다. - 이 때, 양 발을 수평으로 나란히 놓고
뒤꿈치가 들리지 않도록 한다 . - 20회 이상 반복!
허벅지 살빼기 체조 2. - 앉아서 두 손을 뒤에 대고 두 다리를 붙인 다음 . 무릎을 최대한 가슴까지 끌어올린다 . 그 다음 오른쪽으로 무릎을 돌린 후 다리를 곧게 편다 . 완전히 발끝까지 쭉 편 후 다시 원래의 자세로 돌아간다. 이때, 무릎과 허벅지가 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 . - 반대 방향으로 같은 동작을 각각 5회 이상 반복한다 .
허벅지 살빼기 체조 3. - 바닥에 옆으로 누워 팔꿈치로 몸을 지탱하면서 . 위에 놓인 다리를 직각 정도로 위로 최대한 쭉 올린다 . - 이제 올린 다리를 내린 후 앞으로 차듯이 내민다.
반대 방향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 각각 10회 이상 반복한다. .
허벅지 살빼기 체조 4. - 앉아서 두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발바닥을
맞붙인 다음 손은 발을 잡는다. - 모아진 발을 최대한 몸으로 끌어 당긴 후
가슴을 천천히 최대한 아래로 굽힌다 . - 10회 이상 반복한다 .
* 간단 스트레칭: 종아리 살빼기
종아리 살빼기 체조 1. 종아리살은 여자라면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위죠? -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아 발끝을 올렸다 내렸다 합니다. -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
종아리 살빼기 체조 2 . - 누워서 두 다리를 몸통과 직각이 되도록 들어 위로
올린 상태에서 자전거 타는 동작을 합니다. . - 속도는 빠를수록 좋으며, 횟수를 정하기 보다는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 2~3분 동안 30번 정도 반복합니다 . -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
종아리 살빼기 체조 3. - 서서 한쪽 다리를 몸과 직각이 되게 올리고 그 다리의
발등을 곧게 쭉 뻗은 다음 발목을 돌립니다. - 양 발을 각각 10회 이상씩 반복합니다 .
종아리 살빼기 체조 4 . - 어느 정도 높이가 있는 곳에서 발 뒤꿈치가 삐어져
나오게 선 다음, . 허벅지에 힘을 주고 발꿈치를 천천히 최대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 - 손은 허리에 붙이거나 힘들면 벽에 살짝 댑니다. -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
* 간단 스트레칭: 등살빼기
등살 빼기 - 1 . - 엎드린 자세에서 팔은 위로 뻗고 있는다 . - 발끝을 바닥에서 들어올리는 동시에 팔도 위로 들어올린다 . - 그 자세로 5~10초간 유지한다. 20회 이상 반복한다 .
등 살빼기 체조 2. - 상체와 다리가 직각이 되도록 몸을 구부린 후,
아령 2개를 양손에 쥐고 아래로 편다 . - 팔을 들어올리는데, 팔꿈치가 옆구리에 붙도록 한다 . - 5초간 이 자세를 유지한다.
* 간단 스트레칭: 엉덩이 살빼기
엉덩이 살빼기 체조 1 . - 팔과 무릎을 바닥에 닿게 하고 엎드린 자세를 취한 다음. 한쪽 다리를 차는 것처럼 힘차게 뒤로 뻗어준다. - 반대 다리도 같은 동작을 해 준다. - 각각 20회씩 반복한다.
엉덩이 살빼기 체조 2 . - 양팔은 가볍게 허리에 대고 다리를 앞뒤로 크게 벌리고 선다 . - 앞쪽으로 내민 다리의 무릎을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굽혀
무게 중심을 싣고 뒤쪽 다리는. - 무릎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허리를 깊숙이 내린다. - 상체를 쭉 편 상태를 유지하고 굽힌 다리의 발끝이 무릎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한다. - 좌우 각각 20 회씩 반복한다. .
엉덩이 살빼기 체조 3. - 누워서 무릎을 세운다.
엉덩이와 배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위로 살짝 들어올린다 . - 이 자세로 5초간 유지하다가 천천히 몸을 내린다. - 20회 이상 반복한다.
엉덩이 살빼기 체조 4. - 의자를 몸 옆에 갖다 놓고 한쪽 손을 가볍게 얹는다. - 반대쪽 다리를 바닥과 90도 각도로 들어 올려
V.A - Beethoven Piano Sonata Op.10 Nr.3 1악장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1.상량문 이란?
내용에 따라 창건상량문, 중수상량문, 중건상량문 등으로 나뉜다. 원래 상량대에 간략하게 붓글씨로 썼지만 궁실, 관아, 학교, 사원 등에서는 써야 할 내용이 많아 따로 상량문을 써서 상량대에 홈을 파고 넣어 두었다. 종이 대신 비단에 적기도 하며 대나무나 나무·구리 통 등에 넣는데 통의 위아래에는 다음 중수 때 보태 쓰라는 의미로 패물이나 부적을 함께 넣었다. 일반 집에서는 장혀 배바닥에 먹글씨로 써서 마루에서 올려다 볼 수 있게 하지만 공공건물에서는 마루도리 배바닥 이나 받침장혀의 등덜미에 써서 결구(結構)하면 가려져 보이지 않게 하였다.
공공건물에서는 조영(造營) 사실과 집지은 뒤 좋은 일이 있기를 비는 찬문(讚文), 공역에 관계한 사람들의 이름과 글을 쓴 시기를 적어 둔다. 일반 집에서는 집의 좌향과 개기(開基), 입주, 상량 날짜와 시각을 한 줄로 내려 쓰고 그 아래 두 줄로 기원 내용을 적는다. 때로는 집주인의 방명(芳名)을 적어 두기도 하였다. 선비들은 자신의 문집에 자기가 지은 상량문이나 당대 명문장의 상량문을 싣기도 하였다. 상량을 올리는 날에는 성대한 상량고사를 지냈으며 이를 상량식이라고도 하였다.
마룻대는 건물의 중심이며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재목도 가장 좋은 것을 사용한다.
또 마룻대를 올릴 때는 떡·술·돼지머리·북어·백지 등을 마련하여 주인·목수·토역꾼 등이 새로 짓는 건물에 재난이 없도록 지신(地神)과 택신(宅神)에게 제사지내고, 상량문을 써서 올려놓은 다음 모두 모여 축연을 베푼다.
상량문은 머리에 '용(龍)'자, 밑에는 '귀(龜)'자를 서로 머리를 마주보게 쓰고, 가운데 모년 모월 모일 입주상량(立柱上樑)이라 쓴 다음 밑에 2줄로 '응천상지삼광(應天上之三光) 비인간지상지오복(備人間地上之五福)' 등 축원의 글귀를 쓴다.
마룻대는 목수가 올리는데 대개 광목으로 끈을 하고 양쪽에서 잡아 올린다. 이때 건물주는 돈을 놓기도 하며, 마룻대에는 백지로 북어와 떡을 묶어 놓는데, 이것은 나중에 목수들이 떼어 먹는다.
상량날에는 대개 공사를 쉬고 이웃에 술과 떡을 대접한다.
요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맨 처음 글자 "龍" 은 거꾸로 써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마지막 글자인 龜(귀)자를 서로 마주 보게 하기 위함입니다.
“용과 거북이가 수신(水神)이어서 화재 예방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썼다”
상량식은 한옥을 지을 때 대들보를 올릴 때 대들보에다 글을 써서 올리는데 그때를 상량식이라고 합니다.
고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순서이다. 집례관과 집사는 관세대(물을 담은 대야) 에서 손을 씻은 후 상견례 후 행사인원에 예를 드린다. 후에 교의에 신위를 올리고 촉대에 점촉(촛불을 밝힘)을 한다.
2.분향강신(焚香降神)
촉대에 점촉이 끝나면 초헌관(보통 대표자)이 향을 올려 신을 부르는 의식(강신)을 행한다. 이때 모사기에 술을 붓는 의식은 땅에 있는 신을 부르는 의식이다.
* 먼저 분향강신례를 봉행하겠습니다.
* 헌관은 좌집사의 안내로 관세대 앞에 이르십시오.
* 헌관은 우집사의 안내로 손을 닦으십시오.
* 좌집사는 헌관을 제단앞에 안내하여 궤좌하십시오.(궤좌:무릎끓어 앉은 자세)
* 좌집사는 향합을 들어 헌관에게 드리십시오. 우집사는 향로를 받드시오. 헌관은 향을 세번 집어 향로에 피우십시오(삼상향)
* 좌집사는 술잔을 들어 헌관에게 드리십시오. 헌관은 술잔을 들고 우집사는 술병을 들어 헌관의 술잔에 술을 따르십시오
* 헌관은 술잔을 모사기에 세 번에 걸쳐 부으십시오.
* 헌관은 두 번 절을 하십시오. 배~ (절시작) 흥~ (일어나고) - 2번
* 헌관은 다시 앉으십시오.
3.참신(參神)
이 순서는 하늘과 땅에 계신 신명이 강림하셨으므로 다같이 인사 하는 순서이다. 헌관이 재배할 때 행사인원 모두 재배하여야 하나 장소가 불편하고 인원이 많으면 정중하게 허리를 깊숙이 굽혀 경례를 두 번 한다.
* 헌관이하 모두 재배하십시오(2배 절).
* 헌관은 다시 앉으십시오.
4.초헌(初獻)
처음으로 초헌관이 술을 올리는 순서이다. 초헌은 천지신명께 올리는 첫잔으로 중요한 순서중의 하나이다.
* 좌집사는 술잔을 들어 헌관에게 드리십시오.
* 헌관은 술잔을 들고 우집사는 술을 헌관의 잔에 따르십시오.
* 헌관은 술잔을 머리높이로 올려 신위 전에 올린 후 좌집사에게 잔을 주십시오. 좌집사는 술잔을 신위 전에 올리십시오.
* 헌관은 재배하십시오.
* 헌관은 다시 앉으십시오.
5.독축(讀祝)
축문을 낭독하는 순서로 축문은 흔히 기원문의 형식을 띠고 있으며 신명께 안전과 무사를 기원하는 글이다. 독축자가 낭독을 한 뒤 축문을 신위 전에 올려놓으며, 고사가 끝나면 지방과 함께 불사른다.
* 축문은 집례가 낭독하겠습니다.
* (축문 낭독이 끝난 뒤) 헌관 재배!
* 헌관은 신위전에 폐백을 올리십시오.
(幣帛:상량이 잘 올라가도록 드리는 물목으로 상량식에는 관례적으로 상량대에 돈이나 물목을 걸어 올리는 관습이 있으며 이는 공사에 수고한 편수, 목수를 격려하기 위함이다.)
* 헌관은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6.아헌례(亞獻禮)
두 번째 헌주 재배를 올리는 순서이다. 아헌관은 보통 대표자 다음 서열이나 공사책임자 등이 맡으며, 초헌과 같은 방식으로 재배를 한다.
* 아헌관은 좌우 집사의 안내로 제단 앞으로 나오십시오.
* 궤좌하여 술을 올리십시오.
* 아헌관 재배!(초헌관과 같은 방식으로..)
* 준비한 폐백이 있으면 신위 전에 올리고, 자리
로 돌아가십시오.
7.종헌례(終獻禮)
마지막 헌주재배를 올리는 순서로, 미리 정해진 순서에 따라 시공사 임원 및 협력업체 내빈 등이 집사의 안내로 술을 올리고 재배를 한다. 주최측 사회자가 호명하면 좌우 집사가 안내 봉행을 하며 초헌, 종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8.상량(上樑)
상량제의 가장 중요한 순서로, 상량을 하는 의식이다. 상량대를 옥양목카바로 둘러쌓아 놓고 제막줄을 연결해 놓는다. 제막줄을 잡을 내빈, 대표자, 시공자등이 상량줄을 잡고 있다가 사회자의 신호와 함께 줄을 잡아당기면 크레인이 상량대를 올리게 된다. 이때 제막을 벗김과 동시에 참석자들이 "상량이오, 상량이오, 상량이오."를 크게 외친다.
9.망요례(望燎禮)
마지막 순서로 신위전의 지방과 축문을 불살라 올리는 의식이다. 지방과 축문에 불을 붙여 하늘로 높이 던져 올리며 안전을 기원한다.
* 헌관(시공책임자)은 제단 앞으로 나와 재배하십시오.
* 집사는 지방과 축문을 걷어 헌관에게 주고 헌관은 향로에서 불을 붙여 하늘로 올리십시오.
* 헌관은 소각이 끝나면 제사술을 잔에 부어, 정한수 위에 놓인 버드나무가지에 술을 묻히고, 주변의 주요 네 기둥에 뿌리며 성조신께 무사형통을 기원하십시오.
顯天地神明 神位 (현천지신명 신위)
높고 높으신 하늘과 땅을 주재 하실 밝은 신위자리라는 의미로 상량식을 포함한 고유제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지방규격은 30cm-10cm로 접어서 만든다.
유(維)
서기 0000년 세차 0월0일 정유일 ooooo주식회사 00건축현장 소장 _____은 영명하신 천지신명께 아룁니다. 대한민국 00시 00에 건축사업을 시작하여, 오늘날 기둥을 세우고 상량을 올림에 있어서 맑은 술과 과포를 진설하고, 간절히 기원하오니 공정이 순조롭고 사고 없이 완공되고, 대 성황리에 분양될 수 있도록 보우하여 주시옵소서.
상향(尙響)
00000건설 주식회사 _______외 참사자 일동.
(사례2)
사회 : 시공사 현장 과장 / 총괄 진행 : 현장소장
1) 분향강신
2) 참신
3) 초헌 - 제주로 나서는 분/건축주/ 첫잔을 올림.
4) 독축 - 축문낭독
5) 아헌 - 축문 후 제배(두번 절함) : 현장소장
- 협력업체 재배
6) 종헌 - 전체 참석자 등 사회자의 재량으로 진행
7) 상량
상량보를 걸어 논 상태로 진행함. 4명이 줄을 당길 위치료 이동함. 사회자가 호명함.
4명(건축주, 설계, 감리, 시공)
- 현장 소장님이 지도하에 진행
8)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 마침
9) 건축예정지 Tour
10) 참석자 전원 건배 - 발주자, 간단한 인사말씀
간소하게 진행하자는 원칙에 의해 재배를 제외하면 약 10분정도임.
*준비물 : 현장에서 준비함.
현수막 :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
축문낭독 : (원래 사용하는 문구들을 조금 수정하고 건축주에 집사람 이름도 넣었습니다)
祝 文
維-歲次 서기 0000년 0월 00일 길시를 택하여
건축주 000과 000은 여러 내빈들과 함께 자리하여
만물을 두루 굽어 살피시는 천지신명께 고하나이다.
오늘 여기 건물을 상량함에 있어
맑은 술과 과포를 정성껏 마련하여
하늘과 땅의 신에 올리오니
부디 흠향하시고,
여러 사람의 땀 맺힌 정성으로 이루어진
이 건물의 준공 까지 안전과
순조로운 공사를 뜻 모아 기원하오니
부디 행복이 깃드는 아름다운 주택이 되도록
보우하여 주시옵소서.
尙 饗
- 마지막 잔을 올리는 순서로 타워 크레인 등을 이용하여 달아 올리는데 저희는 크레인도 없고 가볍기 때문에 작업하시는 분들 중에서 한 두 분이 올라가서 손으로 끌어 올릴까 생각합니다. 현판에 광목으로 매듭을 만들고 그 사이에 제단에 놓인 돈의 일부금액과 북어를 끼워 같이 올림.
기둥 세우기와 보와 도리 걸기를 마치면 동자주를 세우고 종도리를 올리게 된다. 이날을 상량식(새 집의 가신(家神) 중 수장신인 성주신(城主神)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식)이라 하여 건축주는 손 없는 좋은 날과 시(時)를 받아 음식(돼지머리, 백설기 시루떡, 과일, 돈, 팥, 쌀, 소금, 마른명태, 막걸리, 흰 타래실, 광목, 양초, 향 등)을 장만해 고사를 지낸다.
이날의 고사는 건축주가 깨끗한 옷차림으로 엄숙한 자세를 가다듬고 직접 종도리에 상량문(예: 龍 ○年○月○日○時 立柱上樑 應天上之三光 備人間之五福 龜)을 쓴 뒤 집 중앙(종도리가 올라갈 위치)에 종도리를 모셔다 놓고 그 앞에 준비한 음식을 차리고 2배 또는 3배를 한다(지방에 따라 절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이때 성주신께 새 집을 짓고 자손 대대로 가문의 부귀와 안녕을 염원한다. 다음으로 아들 손자 등 가족친지들이 차례로 절을 하고 음복을 마치면 잔술과 팥, 소금을 집 주변(四方)의 잡신들에게 선고하면 상량의식이 끝이 난다. 상량식이 모두 끝나고 나면 돈과 광목, 명태, 실, 쌀(쌀은 종이봉지나 광목으로 만든 작은 자루에 넣음)을 광목으로 종도리에 메달아 정해진 시간에 종도리를 올리게 된다.
종도리는 서까래를 걸치기 전, 지붕의 모양을 만들어 나가는 공정이다. 먼저 지붕의 모양은 초가집에서 흔히 지어진 우진각 지붕과 기와집에서 지어진 합각 지붕 또는 맞배지붕이 있는데 황토집에는 아무래도 우진각 지붕이 잘 어울릴 것이다.
지붕의 모양에 앞서 그 형태를 보면 맞걸이 삼량집과 사량집, 긴보 오량집의 형태가 있다. 따라서 일자 홑 집일 때는 삼량집이 어울리지만, 겹집일 때는 아무래도 평사량집과 오량집이 더 잘 어울린다. 특히 육송의 긴 서까래 구입이 어렵기 때문에 더욱 사량집과 오량집의 지붕 형태가 서까래 걸치기에 편리하다.
삼량집과 오량집의 지붕틀 만들기 기술을 보면 먼저 오량집의 처마도리는 기둥과 기둥 사이에 걸쳐서 전후 측면 네 변을 다 돌리지만 중도리와 종도리는 측면으로 걸치지 않고 대들보의 양쪽을 각각 4등분해 전후로 동자주를 세워 중도리를 얹는다. 그리고 그 위에 보를 걸쳐 중앙에 대공을 세워 종도리(마룻대)를 걸치면 오량집의 지붕틀이 만들어진다. 삼량집은 중도리를 걸치지 않고 대들보 중앙에 곧바로 동자주를 세워 종도리(마룻대)를 걸치면 된다.
동자주의 높이(3자∼4자)에 따라 지붕의 물매(경사도)가 정해지는데, 물매가 뜨면(완경사) 처마 끝이 들리므로 방안이 밝아지고 물매가 싸면(급경사) 처마 끝이 숙여지므로 방이 어두워지므로 동자주의 높이 조절을 잘해야 한다.
- 서까래 걸기 및 앙토(알매)덮기
상량식(종도리 걸기)이 끝나면 곧바로 서까래를 걸치게 된다. 삼량집(우진각지붕 또는 맞배지붕)과 오량집(합각지붕)의 서까래 걸기가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설계도면에 따라서 목재를 구입할 때 서까래를 선별하여 구입해야 한다.
삼량집의 경우에는 종도리와 처마도리에 긴 서까래(장연)를 뿌리 쪽이 처마도리에 걸쳐지도록 하여 결구(못질)하면 된다.
그리고 오량집의 서까래 걸기는 긴 서까래와 짧은 서까래(단연)를 사용한다. 먼저 중도리와 처마도리를 아래위로 하여 긴 서까래를 먼저 건 다음에 종도리와 중도리를 아래위로 하여 짧은 서까래를 결구한다.
이때 삼량집과 오량집 역시 서까래의 간격은 나무의 굵기에 따라 그 중심에서 1자(30㎝)에서 1자3치(약 40㎝) 간격으로 걸친다. 그러나 특별한 기준이 없으므로 목재의 여유에 따라 목수의 안목으로 사용하면 된다.
따라서 서까래의 내밀기(처마도리에서 처마 끝까지의 길이)는 3자∼4자(3칸 미만의 집일 경우에는 3자, 그 이상의 집일 경우에는 4자)가량 내빼면 된다.
(사례5)
祠堂 齋室 上樑文
00 00山 자락에서 數 百年 代代로 내려오던 世居地와 先塋이 .....後孫들이 서기0000년 봄에 00강이 굽이굽이 흘러 漢江과 만나는 이곳 00에 先塋을 마련하고 先祖의 位牌를 모시려는 後孫의 뜻을 모았다.
이곳은 00山 南麓 양지바른 이곳을 정하여 祠堂과 齋室建築事業을 推進하게 되어 오늘 上樑을 올리게 되었다.
이 事業의 規模는 垈地 00坪에 百年代系를 이어 갈 수 있도록 石築으로 敷地를 造成하고 祠堂 齋室 , 三門 우측에 00門을 建築하기에 이르렀다.
피부 세포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이 비타민 A가 부족하면 피부가 부석부석하고 윤기가 없어지게 된다.
비타민 c는
노화된 피부는 보통 기미나 주근깨가 늘어나고 칙칙한 검은색을 띠고 있는데, 이는 비타민 C가 부족하여 멜라닌 색소의 침착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녹차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5~8배 이상이나 들어 있어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고 기미나 주근깨가 형성하는 것을 억제해 피부를 하얗게 유지하도록 해준다. 하루에 여러 잔의 녹차를 마시면 비타민 1일 필요량의 상당량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녹차에는 탄닌산이 풍부하여 피부 모공을 죄어주는 수렴 작용과 수분을 보충해 주는 흡습 작용이 뛰어나다. 아울러 항균 살균력이 있어 피부 청결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C와 함께 녹차의 피부 미용 효과를 좌지우지하는 성분은 녹차 특유의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성분. 카테킨은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적인 유해 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서 피부 노화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그뿐만 아니라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 녹차는 여느 과일과 달리 산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매우 안전하다.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지 않을 뿐더러 피부를 정화시키는 작용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녹차가 피부에 좋은 데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1.피부 탄력을 높여준다. 녹차에 들어있는 비타민 A와 타닌은 피부 점막 세포나 점막 세포를 건강 한 상태로 유지시키는 작 용을 한다. 비타민 A가 부족할 때는 피부가 거칠어져 윤택함이 없어지고 점막도 약해진다. 녹차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카로틴 성분은 지용성이므로 음식물에 녹차를 재료로 사용하거나 가루차를 마실 경우, 뛰어난 피부 미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피부를 진정시킨다. 비타민 A와 B2는 여드름을 가라앉히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미백 효과가 있다. 녹차는 레몬에 비해 5-8배나 많은 비타민 C와 다량의 토코페롤이 함유되 어 있어 기미나 주근깨의 형성을 억제하고 피부를 희게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4.살균 작용을 한다. 피지 조절과 살균 작용을 하는 카테킨 성분은 이마와 턱, 뺨 등의 피지량 을 줄여 뾰루지 없는 깨끗한 피부를 만든다. 또 비듬이나 무좀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므로 머리 를 감을 때나 발을 씻을 때 헹굼물로 사용하면 좋다. 카테킨은 수돗물이나 세제 등의 해로운 물질 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연약한 피부를 보호한다.
5.노화를 방지한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과 비타민 A,C,E 등이 피부 노화의 원인인 유해 산소를 제거하고 멜라닌 색소가 침착 되는 것을 막아 기미나 주근깨를 예방하므로 피부를 젊고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
6.보습 작용을 한다. 녹차는 토코페롤과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세포막의 산화를 막고 보습효과를 가져온다.
7.아로마테라피 효과가 있다. 녹차의 은은한 향기는 심신의 피로를 푸는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가진다. 특히 땀이 많은 사람은 녹차 목욕으로 땀냄새 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성들은 녹차 우린 물에 세안을 하거나, 목욕을 함으로써 보다 직접적인 효과를 기대한다.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녹차를 이용한 투명한 피부 미인이 될 수 있는 비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녹차팩 마사지 녹차팩은 기미와 주근깨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잡티 없이 뽀얀 피부로 가꾸어 주는데 효과적. 보통 취침 전에 하는 것이 좋은데, 먼저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운 후 반컵 정도의 녹차를 세면대에 부어 가볍게 두들기면서 패팅한다. 그 다음에는 퍼프에 물을 적셔 얼굴에 얹고 팩을 한다. 팩을 한 상태에 서 5분 정도 경과되면 퍼프를 떼어 내고 찬물에 가볍게 씻어 낸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티백을 그대로 사용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각질제거와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 준다!
▲세안 화장을 깨끗이 지운 뒤 녹차티백이나 잎차, 세안용 티백을 따뜻한 물에 잘 우려 세안을 한 다. 세안 후 에는 물로 다시 헹구지 않아야 영양 성분이 얼굴에 스며들어 효과적이다. 마시고 난 녹차 티백을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든 후 부은 눈이나 얼굴에 얹어두면 부기가 빠진다.
▲목욕 녹차를 마시고 난 찌꺼기(티백 안의 내용물을 이용해도 무방하다)를 가제나 헝겊 주머니, 스타킹 등에 넣어 묶은 다음 욕조 속에 담가 우러나게 한 뒤 목욕 한다. 그린계의 프로럴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차의 여러 가지 작용으로 인해 피부가 부드러워 진다. 욕조 속에 들어가서 녹차가 들어 있는 주머니로 얼굴 마사지를 해도 좋다. 또, 목욕 하고 남은 물을 버리지 말고 두었다가 다음날 욕조를 청소할 때 사용하면 찌든 때도 잘 지워지고 유리도 잘 닦인다.
▲머리결과 비듬 방지 녹차물로 머리를 감으면 비듬이 없어진다! 비듬은 건성피부나 심한 변비, 스트레스 등이 주원인이지만 지방질 많은 음식의 다량 섭취도 비듬 증가의 요인이 된다. 두피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비듬을 없애는 방법은 머리를 감을 때 미리 우려 놓은 찻물로 헹구는것. 녹차잎에서는 모공을 죄어 주는 타닌산과 세정력이 우수한 플라보 노이드 성분이 있어 뜨거운 물에 우려낸 것으로 두피를 문지르면 머리 결이 부드러워지고 윤기가 생긴다.
▲부은 눈 가라앉히기 녹차를 이용하여 얼굴의 부기를 뺀다! 마시고 남은 녹차로 얼굴의 부기를 뺄 수 있다. 냉장고에 넣어둔 시원한 녹차로 눈과 부은 얼굴을 가라앉혀 준다. ①녹차를 마시고 남은 티백을 버리지 말고 랩이나 비닐팩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 한다. ②아침에 일어나 얼굴과 눈이 심하게 부었을 때 차갑게 해둔 녹차 티백을 부은 얼굴위에 얹고 가볍게 두드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