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OST

그사람 이승철

 

 " 탁구를 잘해가 김탁구가 아이고,

높을 탁(卓) 구할 구(求)자를 써가 김탁굽니더.."

 

제빵왕 김탁구 

 

오..드뎌 유진이랑 준혁학생이 키스하는겨?

요즘들어 빠지지 않고 챙겨보는 드라마..

정말 공부한다고 TV 없앴는데, 또 인터넷으로 다시 보기 하고 있다는..

오늘은 부랴부랴 들어와서 닥본사했다는

다시 TV 사야겠다..

인터넷으로 보려니 화면이 너무 구려~

 

오늘 이 키스장면이 나올 때 나오던 노래..

이승철의 그사람

느낌 조타..

우수블로그 되면서 공짜 배경 음악 30곡 받았으니 이럴때 요긴하게 쓰는구나

바로 다음 뮤직에서 찾아봤다.

 

 

 

이승철 - 그 사람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제빵왕 김탁구 OST Part 3

 

(이건 퍼가기용 음악듣기)


그 사람 - 이승철

그 사람 날 웃게 한 사람
그 사람 날 울게 한 사람
그 사람 따뜻한 입술로 내게
내 심장을 찾아준 사람

그 사랑 지울 수 없는데
그 사랑 잊을 수 없는데
그 사람 내 숨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떠나가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른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내 사랑아

내 가슴 너덜 거린데도
그 추억 날을 세워 찔러도
그 사람 흘릴 눈물이
나를 더욱더 아프게 하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눈물 대신 슬픔 대신
나를 잊고 행복하게 살아줘...내 사랑아

우리삶이 다해서 우리 두눈 감을때 그때 한번 기억해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른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가사 출처 : Daum뮤직

 

 

 

보니깐 제빵왕 김탁구 OST는 현재 Part 3까지 모두 3곡

개인적으로 오늘 키스씬 때문인지

이승철의 그사람이 제일 좋타..

 

 

 
제빵왕 김탁구 OST part 2  죽도록 사랑해 - KCM

 
 
제빵왕 김탁구 OST part 1 하루의 끝에 - VOS
 
 

 

 

 

 

구마준

 

 

김미순 양미순

앗 수정..: 김미순이 아니라 양미순이라예..김미순은 탁구 엄마..

 

김탁구

 

신유경

 

 

출처 : Eden의 배낭기
글쓴이 : Eden 원글보기
메모 :

鼯鼠五能(오서오능)

 

여러 가지를 조금씩 잘하는 것은 한 가지에 집중하느니만 못하다.

날다람쥐는 다섯 가지 재주가 있어도 기술을 이루지는 못한다.


“顔氏家訓(안씨가훈)에 인용된 말이다. 공영달은 이렇게 풀이한다.

 

“날 줄 알지만 지붕은 못 넘고, 나무를 올라도 타넘지는 못한다. 

수영은 해도 골짜기는 못 건너고 굴을 파지만 제 몸은 못 감춘다.

달릴 줄 알아도 사람을 앞지를 수는 없다.

 

오서오능 즉 날다람쥐의 다섯 가지는 이것저것 하기는 해도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쓰는 말이다. 팔방미인과

비슷하다.

螻蛄才(누고재)란 말도 쓴다. 누고는 땅강아지다.

땅강아지도 날다람쥐의 다섯 가지 재주를 갖추었다. 제법 날줄도

알고 타오르기도 하며 건너가고 땅을 파고 달려가는 재주가 있다.

그런데 요놈도 다 시원찮다. 재주를 갖추었으나 미숙한 상태를

가리킬 때 쓴다.

“ 말을 많이 하지 말라. 말이 많으면 낭패가 많다.

일을 많이 버러지 말라. 일이 많으면 근심이 많다.“ 공자가어에 나온다.

 

이런 말도 했다. “잘 달리는 놈은 날개를 뺏고 잘 나는 것은 발가락을

줄이며, 뿔이 있는 녀석은 윗니가 없고 뒷다리가 강한 것은 앞발이 없다.

하늘의 도리는 사물로 하여금 겸하게 하는 법이 없다.

 

 “발이 네 개인 짐승에게는 날개가 없다. 새는 날개가 달린 대신 발이

두 개요, 발가락이 세 개다. 소는 윗니가 없다. 토끼는 앞발이 시원찮다.

발 네 개에 날개까지 달리고 뿔에다 윗니까지 갖춘 동물은 세상에 없다.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게 없다. 모두들 선망하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하지만

다재다능도 전공이 있어야지 오지랖만 넓어 이것저것

집적대면 마침내 큰일은 이룰 수 가 없다.

두루춘풍으로 못하는 게 없어 하는 소리를 듣는 것은 무능하다는 말과 같다.

이것저것 잘하는 팔방미인보다 한 분야를 제대로 하는 역량이 더 나은

대접을 받는 시대다.

 

大道無門 이라 했다. 한 문으로 들어가 깊이 파면 모든 문이 열린다.

공연히 여기저기 기웃대기만 해서는 끝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균형 잡힌 안목으로 핵심역량을 길러야 한다.

깊게 파야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우물을 얻는다.

바야흐로 전문가 시대란 말씀

글 : 정민의(한양대 교수. 고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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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MC몽이 생니를 뽑아 병역면제를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등장했던 아기무당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당시 방송에는 아기 무당이 출연해 출연자 MC몽에게 "지금 많이 힘들어한다"며 "용서해야 할 것이 많다. (용서를)많이 빌어야 한다"고 예언했다.

무당은 이어 "사람들한테 잘못한 게 많다. 특히 가족에게"라고 힘주어 말해 분위기를 숙연하게 했다.

무거워진 분위기에 MC몽은 "엄마랑 어제 싸웠다"라며 "죽을죄를 지은 건 아니잖아요"라고 억울해 하자 무당은 "죽을죄를 지었다"고 단정지었다.

분명하게 맞아 떨어진 아기무당이 예언에 네티즌들은 당 해당 방송을 검색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죄를 지은 MC몽의 마음도 편하지는 않았을 것" "정말 믿어왔던 방송인인데 실망이다" "아기무당의 말처럼 용서를 구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볼륨어느 맑은 날 - 전수연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相剋(상극)인 식품23가지

 

1) 쇠고기와 버터
쇠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고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버터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쇠고기에 버터를 첨가해 굽는다면 콜레스테롤의 급증을 막을 수 없다.
2) 라면과 콜라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결핍을 가지고 온다.
3) 홍차와 꿀
홍차성분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는 나틴산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 하면 안된다.
4) 게와 감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탄닌성분이 들어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5) 간과 감
간은 양질의 단백지가 비타민, 칼슘, 철이 아주 많으나 감이 가지고 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탄닌성분은 철분의 결합을 방해하고 탄닌과 철분이 결합하면 탄닌산철이 되는데 이것은 녹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영양에 좋지 않다.
6) 도토리와 감
도토리묵의 주성분은 녹말이지만 탄닌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감에도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을 가지고 있는데 둘을 같이 먹을 경우 변비가 심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탄닌과 결합해서 소화흡수를 방해한다.
7) 문어와 고사리
문어는 질겨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고사리도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재료이므로 문어와 고사리는 같이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8) 선지와 홍차
선지는 철분이 많아 빈혈증 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홍차와 같이 마시게 되면 홍차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을 만들어 철분 이용도를 반으로 감하게 한다.
9) 시금치와 근대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데 이 옥살산은 수산석회가 되어 결석을 만든다. 그리고 근대에는 수산이 많이 들어있어 시금치와 함께 먹으면 옥살산 덕분에 신석증이나 담석증이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10) 우유와 설탕
우유에는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쉽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11) 오이와 무
오이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 하면 아르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오고 이 효소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무와 섞으면 무의 비타민 C는 파괴될 것이다.
12) 장어와 복숭아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설사를 일으킨다.
13) 조개와 옥수수
조개류는 단백질과 당질은 풍부하지만 부패 되기 쉽고 산란기에는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만들어서 소화가 어렵다. 그리고 옥수수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에 큰 지장이 생긴다.
14) 콩과 치스
치즈에는 칼슘이 많고, 콩에는 칼슘보다는 인산이 많은데 둘을 함께 먹으면 인산칼륨이 생성되어 몸 밖으로 빠져 나가 버린다.
15) 토마도와 설탕
설탕이 인체 내에서 분해 이용되려면 비타민 B1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은 설탕의 대사에 쓰이다 보니 비타민 B1의 손실이 뒤따른다.
16) 비타민과 차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약물 고유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기 쉽다.
17) 시금치와 두부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들어있고 두부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 이 옥살산과 칼슘이 결합하면 불용성의 수산__T슘이 생성되므로 인체의 __T슘섭취가 줄어들어 결설증을 유발한다.
18) 카레와 와인
카레의 매운맛이 와인 속에 잠재되어있는 알코올성분을 깨워 입안이 타는 듯한 느낌을 준다
19) 초코렛과 우유
우유의 유지방과 초콜릿의 유지방이 결합하면 성인병 유발
20) 도라지와 돼지고기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뿌리채소이고 돼지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 있다.
21) 쇠고기와 고구마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시 필요한 위산 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해를 준다.
22) 치즈와 땅콩
치즈와 땅콩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성인병을 유발하기 쉽고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어 버린다.

23) 바지락 과 우엉
우엉에 있는 섬유질이 바지락과 만나면 철분 흡수율이 떨어진다. 대신 철분 흡수는 칼슘이 도와주니 조개류는 우유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출처 : 서예세상
글쓴이 : 천진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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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얼짱 거지 영화 데뷔!!! 뭘하든지 잘생겨야 하는듯 ㅎㅎ http://j.mp...   

MC몽에게 "많이 빌어야 한다" 예언한 아기무당 동영상 화제

아기무당, MC紐, 예언

MC몽 ⓒ SSTV
[SSTV | 이금준 인턴기자] 병역기피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수 MC몽(31 본명 신동현)의 미래에 대해 예언한 ‘아기무당’의 2년 전 영상이 화제다.

17일 각종 커뮤니티올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영상은 SBS‘스타킹’의 2008년 6월 14일 방송분으로 어린 여자 아이 무당과 MC몽의 대화를 담고 있다.

영상 속 아기 무당은 자신의 앞에 앉은 MC몽에게 먼저 “지금 많이 힘들어한다. 용서해야 할 것이 많다”며 “많이 빌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람들에게 잘못한 게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몽이 “엄마랑 싸웠다. 엄마랑 친구 같은데”라며 “죽을죄를 지은 건 아니잖아요”라고 응수하자 아기 무당은 “죽을죄를 지었다”고 잘라 말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무당에게 신기가 있긴 있었나보다”, “아기 무당말처럼 국민들께 용서를 구해라”, “방송을 보니 더 뻔뻔해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몽은 지난 1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군 면제를 받기위해서 생니를 뽑은 적은 단연코 없다”며 결백을 주장한 바 있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ahaTV.co.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한국 4대 명절의 하나인 음력 8월 15일.
 
중추절(中秋節)·가배(嘉俳)·가위·한가위라고도 한다. 

 

 한해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이므로 명절 중에서 가장 풍성한 때이다.

 

유래는 고대사회의 풍농제에서 기원했으며 일종의 추수감사절에 해당한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유리왕(儒理王) 때 6부(六部)의 여자들을 둘로 편을 나누어 두 왕녀가 여자들을 거느리고 7월 기망

 

부터 매일 뜰에 모여 밤늦도록 베를 짜게 했다.

 

8월 보름이 되면 그동안의 성적을 가려 진 편에서 술과 음식을 장만하여 이긴 편에게 대접했다.

 

이때 〈회소곡 會蘇曲〉이라는 노래와 춤을 추며 놀았는데 이를 '가'라고 불렀다.

 

고려시대에도 추석명절을 쇠었으며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국가적으로 선대 왕에게 추석제(秋夕祭)를 지낸 기록이 있다.

 

1518년(중종 13)에는 설·단오와 함께 3대 명절로 정해지기도 했다.
추석날 아침에는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가서 여름비에 무너진 무덤 보수와 벌초를 한다.

 

조상 상에 바치는 제물은 햇곡으로 준비하여 먼저 조상에게 선보이며 1년 농사의 고마움을 조상에게 전한다.

 

성주·터주·조상단지 같은 집안신들도 햇곡식으로 천신(薦新)하며 추석치성을 올린다.

 

추석에는 정월 대보름보다는 작지만 풍성한 민속놀이도 행해졌다. 씨름·소놀이·거북놀이·줄다리기 등을 즐긴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제주도 풍속에는 조리희(照里戱)라 부르는 줄다리기, 그네, 닭잡는 놀이인 포계지희(捕鷄之戱) 같은 놀

 

이가 있다. 수확철이라 다양한 음식이 선보이며 추절시식(秋節時食)이라 하여 햅쌀로 술을 빚고 송편을 만들며 무나 호박을 넣은

 

시루떡도 만든다. 찹쌀가루를 쪄서 찧어 떡을 만들고 콩가루나 깨를 묻힌 인병(引餠), 찹쌀가루를 쪄서 꿀을 섞어 계란처럼 만든

 

율단자(栗團子)도 만들어 먹었다. 또 반보기의 풍습도 있었는데, 반보기란 시집간 여자가 친정에 가기 어려워, 친정부모가 추석 전

 

후로 사람을 보내 만날 장소·시간을 약속하여 시집과 친정 중간쯤에서 만나는 것이다. 지금은 이 풍습이 없어졌지만 추석 뒤에 음

 

식을 장만하여 친정에 가서 놀다 오게 한다. 추석은 지금까지도 우리 민족의 고유한 명절로 자리잡고 있어, 추석이 되면 많은 사람

 

이 고향을 찾아간다. 북한에서는 추석을 쇠지 않았으나 1980년대 후반부터 공휴일로 정했다.

 

 하춘화-영암 아리랑

 

                                  달~이뜬다~
                                  달~이뜬다~

                                  영암 거을이~둥근~달이뜬다~.
                                  달이 뜬다 달이뜬다

                                  둥근 둥근 달이뜬다

                                  월출산 천황봉에

                                  보름달이뜬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데헤야 어서와 대헤야

                                  달을보는 아리랑

                                  님을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심화찾아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 대해야 어솨야 데해야

                                  달을 보는 아리랑 님을 보는 아리랑

                               

 

 


출처 : 운해한국화회
글쓴이 : 혜당(임순득)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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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하춘화-영암아리랑(달타령).mp3

출처 : 아리랑 고개를 찾아서
글쓴이 : 아랑 원글보기
메모 :

   가을 노래 61곡 모음

  

 

1.9월에 떠난 사랑 - 유익종

2.가을 사랑 - 신계행

3.가을 우체국 앞에서 - 윤도현 밴드

4.가을 은행나무 아래서 - 안치환

5.10월의 어느 멋진날 - 김동규

6.10월의 어느 멋진날 - 김동규.금주희

7.가을 편지 - 강  촌

8.가을비 우산속 - 보보(강성연)

9.가을빛 추억 - 신승훈

10.가을사랑 -sg워너비

11.가을 여정 - 정경화

12.가을은 - 이은미

13.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패티김

14.가을이 오면 - 서영은

15.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 황치훈

16.가을이 오면 - 이문세

17.가을편지 - 강인원

18.가을편지 - 이동원

19.가을 흔적 - 이승환

20.구름 들꽃 돌 여인 - 이정선과 해바라기

 

21.귀  로 - 박선주

22.그  날 - 김연숙

23.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 한마음

24.그리움만 쌓이네

25.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 김광석외

26.나에게 쓰는 편지 - 여행스케치

27.나의 옛날 이야기 - 조덛배

28.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 장필순

29.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 차중락

30.내가 만일 - 안치환

 

31.내게너무이쁜그녀- 아낌없이주는나무

32.내안의 그대 - 서영은

33.내 이름은 가을 코스모스 - 양현경

34.너를 사랑 하고도 - 전유나

35.너를 사랑해 - 한동준

36.너에게난 나에게넌 - 자전거탄풍경

37.늦가을 모퉁이 - 장혜진

38.다시 사랑한다면 - 도원경

39.당신은천사와커피를마셔본적이있나요

40.벌써 1년 - 브라운아이즈

 

41.빨간 자전거타는 우체부 - 장필순

42.사랑과 우정사이 - 피노키오

43.사랑해도 될까요(파리의여Ost) - 박신양

44.사랑해요 - 고은희.이정란

45.시청앞 지하철역에서 - 동물원

46.가을편지 - 임태경

47.신부에게 - 유리상자

48.아름다운날들 - 정혜진

49.어느 가을날의 시 - 피노키오

50.흐린 가을날에 편지를 써 - 동물원

 

51.가을이 빨간 이유 - 김원중

52.그해 가을날 - 꼬두메

53.가을의 노래 - 동물원

54.내마음 가을처럼 - 말  로

55.가을 그리고 겨울 - 임지훈

56.가을편지 - 적  우

57.가을은 어디 - 정태춘

58.마른잎 - 장  현

59.나의 노래 - 문정선

60.가을억새 - 한보리

61.흐린 가을날에 편지를 써 -노래마을

 

 
//
출처 : 좋은생각을 가진 아름다운사람들
글쓴이 : 깐돌이~★ 원글보기
메모 :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경상도 버전

 

내 꼬라지가 비기 실타고

갈라카모

내사마 더러버서 암 말 안코

보내 주꾸마

영변에 약산

참꽃

항거석 따다 니 가는 길빠다게

뿌리 주꾸마

니 갈라카는 데 마다

나뚠 그 꼬슬

사부 자기 삐대발꼬 가뿌래이

내 꼬라지가 비기 시러

갈라 카몬

내사마 때리 직이 삔다 케도

안 울 끼다

 

 

충청도 버전

 

이제는 지가 역겨운 감유

가신다면유 어서 가셔유

임자한테 드릴건 없구유

앞산의 벌건 진달래 꽃

뭉테기로 따다가 가시는 길에

깔아 드리지유

가시는 걸음 옮길 때마다

저는 잊으셔유 미워하지는 마시구유

가슴 아프다가 말것쥬 어쩌것시유

그렇게도 지가 보기가 사납던가유

섭섭혀도 어쩌것시유

지는 괜찮어유 울지 않겄시유

참말로 잘가유

지 가슴 무너지겼지만

어떡허것시유 잘 먹고

잘 살아바유

 

 

제주도 버전

 

나 바레기가 권닥사니 벗어정

가고정 헐 때랑

속 숭허영 오고셍이 보내주구다

영변의 약산 진달레꽃

가득 토당 가고정헌 질에

뿌려주쿠다

가고정헌 절음절음

놓인 그 꼿을

솔때기 볼드명 가시옵서게

나 바레기가 권닥사니 벗어정

가고정 헐 때민

죽었자 아니 눈물 흘리쿠다게

 

 

전라도 버전

 

나 싫다고야

다들 가부더랑께

워메~나가 속상혀도. 주딩 딱

다물고 있을랑께

거시기 약산에 참꽃

허벌라게 따다가 마리시롱

가는 질가상에 뿌려줄라니께

가불라고 흘때마다

꼼치는 그 꽃을 살살 발고

가시랑께요

나가 골빼기 시러서

간다 혼담서

주딩이 꽉 물고 밥 못 쳐묵을

때까지 안 올랑께

 

1. 신경 쓰덜말고 가부더랑께

겁나게 괜찬응께 워메 ~

참말고 괜찬아부러

 

2. 뭣땀시 고로코름 허야 쓰것쏘이?

나가 시방 거시기가 허벌나게

거시기 허요이~~

 

 

강원도 버전

 

나보기가 기 매해서

들구버질 저는

입두 쩍 않구 고대루

보내드릴 기래요

영변에 약산 빈달배기 참꽃

한 보뎅이 따더 내재는

질라루 훌훌 뿌레 줄끼래요

내 걸리는 발자구 발자구

내꼰진 참꽃을

지져밟고 정이 살페 가시우드래요

나 보는 기 재수바리웁서

내 툴저는

뒈짐 뒈졌지 찔찔

짜잖을 기래요

 

출처 : ♬미리내 소리사랑♬
글쓴이 : 행복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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