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에게 "많이 빌어야 한다" 예언한 아기무당 동영상 화제
MC몽 ⓒ SSTV
[SSTV | 이금준 인턴기자] 병역기피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수 MC몽(31 본명 신동현)의 미래에 대해 예언한 ‘아기무당’의 2년 전 영상이 화제다.
17일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영상은 SBS‘스타킹’의 2008년 6월 14일 방송분으로 어린 여자 아이 무당과 MC몽의 대화를 담고 있다.
영상 속 아기 무당은 자신의 앞에 앉은 MC몽에게 먼저 “지금 많이 힘들어한다. 용서해야 할 것이 많다”며 “많이 빌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람들에게 잘못한 게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몽이 “엄마랑 싸웠다. 엄마랑 친구 같은데”라며 “죽을죄를 지은 건 아니잖아요”라고 응수하자 아기 무당은 “죽을죄를 지었다”고 잘라 말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무당에게 신기가 있긴 있었나보다”, “아기 무당말처럼 국민들께 용서를 구해라”, “방송을 보니 더 뻔뻔해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몽은 지난 1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군 면제를 받기위해서 생니를 뽑은 적은 단연코 없다”며 결백을 주장한 바 있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ah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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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영상은 SBS‘스타킹’의 2008년 6월 14일 방송분으로 어린 여자 아이 무당과 MC몽의 대화를 담고 있다.
영상 속 아기 무당은 자신의 앞에 앉은 MC몽에게 먼저 “지금 많이 힘들어한다. 용서해야 할 것이 많다”며 “많이 빌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람들에게 잘못한 게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몽이 “엄마랑 싸웠다. 엄마랑 친구 같은데”라며 “죽을죄를 지은 건 아니잖아요”라고 응수하자 아기 무당은 “죽을죄를 지었다”고 잘라 말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무당에게 신기가 있긴 있었나보다”, “아기 무당말처럼 국민들께 용서를 구해라”, “방송을 보니 더 뻔뻔해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몽은 지난 1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군 면제를 받기위해서 생니를 뽑은 적은 단연코 없다”며 결백을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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