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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剋(상극)인 식품23가지

 

1) 쇠고기와 버터
쇠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고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버터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쇠고기에 버터를 첨가해 굽는다면 콜레스테롤의 급증을 막을 수 없다.
2) 라면과 콜라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결핍을 가지고 온다.
3) 홍차와 꿀
홍차성분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는 나틴산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 하면 안된다.
4) 게와 감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탄닌성분이 들어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5) 간과 감
간은 양질의 단백지가 비타민, 칼슘, 철이 아주 많으나 감이 가지고 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탄닌성분은 철분의 결합을 방해하고 탄닌과 철분이 결합하면 탄닌산철이 되는데 이것은 녹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영양에 좋지 않다.
6) 도토리와 감
도토리묵의 주성분은 녹말이지만 탄닌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감에도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을 가지고 있는데 둘을 같이 먹을 경우 변비가 심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탄닌과 결합해서 소화흡수를 방해한다.
7) 문어와 고사리
문어는 질겨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고사리도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재료이므로 문어와 고사리는 같이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8) 선지와 홍차
선지는 철분이 많아 빈혈증 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홍차와 같이 마시게 되면 홍차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을 만들어 철분 이용도를 반으로 감하게 한다.
9) 시금치와 근대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데 이 옥살산은 수산석회가 되어 결석을 만든다. 그리고 근대에는 수산이 많이 들어있어 시금치와 함께 먹으면 옥살산 덕분에 신석증이나 담석증이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10) 우유와 설탕
우유에는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쉽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11) 오이와 무
오이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 하면 아르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오고 이 효소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무와 섞으면 무의 비타민 C는 파괴될 것이다.
12) 장어와 복숭아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설사를 일으킨다.
13) 조개와 옥수수
조개류는 단백질과 당질은 풍부하지만 부패 되기 쉽고 산란기에는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만들어서 소화가 어렵다. 그리고 옥수수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에 큰 지장이 생긴다.
14) 콩과 치스
치즈에는 칼슘이 많고, 콩에는 칼슘보다는 인산이 많은데 둘을 함께 먹으면 인산칼륨이 생성되어 몸 밖으로 빠져 나가 버린다.
15) 토마도와 설탕
설탕이 인체 내에서 분해 이용되려면 비타민 B1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은 설탕의 대사에 쓰이다 보니 비타민 B1의 손실이 뒤따른다.
16) 비타민과 차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약물 고유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기 쉽다.
17) 시금치와 두부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들어있고 두부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 이 옥살산과 칼슘이 결합하면 불용성의 수산__T슘이 생성되므로 인체의 __T슘섭취가 줄어들어 결설증을 유발한다.
18) 카레와 와인
카레의 매운맛이 와인 속에 잠재되어있는 알코올성분을 깨워 입안이 타는 듯한 느낌을 준다
19) 초코렛과 우유
우유의 유지방과 초콜릿의 유지방이 결합하면 성인병 유발
20) 도라지와 돼지고기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뿌리채소이고 돼지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 있다.
21) 쇠고기와 고구마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시 필요한 위산 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해를 준다.
22) 치즈와 땅콩
치즈와 땅콩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성인병을 유발하기 쉽고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어 버린다.

23) 바지락 과 우엉
우엉에 있는 섬유질이 바지락과 만나면 철분 흡수율이 떨어진다. 대신 철분 흡수는 칼슘이 도와주니 조개류는 우유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출처 : 서예세상
글쓴이 : 천진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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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에게 "많이 빌어야 한다" 예언한 아기무당 동영상 화제

아기무당, MC紐, 예언

MC몽 ⓒ SSTV
[SSTV | 이금준 인턴기자] 병역기피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수 MC몽(31 본명 신동현)의 미래에 대해 예언한 ‘아기무당’의 2년 전 영상이 화제다.

17일 각종 커뮤니티올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영상은 SBS‘스타킹’의 2008년 6월 14일 방송분으로 어린 여자 아이 무당과 MC몽의 대화를 담고 있다.

영상 속 아기 무당은 자신의 앞에 앉은 MC몽에게 먼저 “지금 많이 힘들어한다. 용서해야 할 것이 많다”며 “많이 빌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람들에게 잘못한 게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몽이 “엄마랑 싸웠다. 엄마랑 친구 같은데”라며 “죽을죄를 지은 건 아니잖아요”라고 응수하자 아기 무당은 “죽을죄를 지었다”고 잘라 말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무당에게 신기가 있긴 있었나보다”, “아기 무당말처럼 국민들께 용서를 구해라”, “방송을 보니 더 뻔뻔해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몽은 지난 1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군 면제를 받기위해서 생니를 뽑은 적은 단연코 없다”며 결백을 주장한 바 있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ahaTV.co.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한국 4대 명절의 하나인 음력 8월 15일.
 
중추절(中秋節)·가배(嘉俳)·가위·한가위라고도 한다. 

 

 한해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이므로 명절 중에서 가장 풍성한 때이다.

 

유래는 고대사회의 풍농제에서 기원했으며 일종의 추수감사절에 해당한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유리왕(儒理王) 때 6부(六部)의 여자들을 둘로 편을 나누어 두 왕녀가 여자들을 거느리고 7월 기망

 

부터 매일 뜰에 모여 밤늦도록 베를 짜게 했다.

 

8월 보름이 되면 그동안의 성적을 가려 진 편에서 술과 음식을 장만하여 이긴 편에게 대접했다.

 

이때 〈회소곡 會蘇曲〉이라는 노래와 춤을 추며 놀았는데 이를 '가'라고 불렀다.

 

고려시대에도 추석명절을 쇠었으며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국가적으로 선대 왕에게 추석제(秋夕祭)를 지낸 기록이 있다.

 

1518년(중종 13)에는 설·단오와 함께 3대 명절로 정해지기도 했다.
추석날 아침에는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가서 여름비에 무너진 무덤 보수와 벌초를 한다.

 

조상 상에 바치는 제물은 햇곡으로 준비하여 먼저 조상에게 선보이며 1년 농사의 고마움을 조상에게 전한다.

 

성주·터주·조상단지 같은 집안신들도 햇곡식으로 천신(薦新)하며 추석치성을 올린다.

 

추석에는 정월 대보름보다는 작지만 풍성한 민속놀이도 행해졌다. 씨름·소놀이·거북놀이·줄다리기 등을 즐긴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제주도 풍속에는 조리희(照里戱)라 부르는 줄다리기, 그네, 닭잡는 놀이인 포계지희(捕鷄之戱) 같은 놀

 

이가 있다. 수확철이라 다양한 음식이 선보이며 추절시식(秋節時食)이라 하여 햅쌀로 술을 빚고 송편을 만들며 무나 호박을 넣은

 

시루떡도 만든다. 찹쌀가루를 쪄서 찧어 떡을 만들고 콩가루나 깨를 묻힌 인병(引餠), 찹쌀가루를 쪄서 꿀을 섞어 계란처럼 만든

 

율단자(栗團子)도 만들어 먹었다. 또 반보기의 풍습도 있었는데, 반보기란 시집간 여자가 친정에 가기 어려워, 친정부모가 추석 전

 

후로 사람을 보내 만날 장소·시간을 약속하여 시집과 친정 중간쯤에서 만나는 것이다. 지금은 이 풍습이 없어졌지만 추석 뒤에 음

 

식을 장만하여 친정에 가서 놀다 오게 한다. 추석은 지금까지도 우리 민족의 고유한 명절로 자리잡고 있어, 추석이 되면 많은 사람

 

이 고향을 찾아간다. 북한에서는 추석을 쇠지 않았으나 1980년대 후반부터 공휴일로 정했다.

 

 하춘화-영암 아리랑

 

                                  달~이뜬다~
                                  달~이뜬다~

                                  영암 거을이~둥근~달이뜬다~.
                                  달이 뜬다 달이뜬다

                                  둥근 둥근 달이뜬다

                                  월출산 천황봉에

                                  보름달이뜬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데헤야 어서와 대헤야

                                  달을보는 아리랑

                                  님을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심화찾아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 대해야 어솨야 데해야

                                  달을 보는 아리랑 님을 보는 아리랑

                               

 

 


출처 : 운해한국화회
글쓴이 : 혜당(임순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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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하춘화-영암아리랑(달타령).mp3

출처 : 아리랑 고개를 찾아서
글쓴이 : 아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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